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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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형제 중
키가 제일 작니
쌀독에 쌀 걱는소리
보리수확 멀고
배 곯아서 키가 작니
키 작은 2월아
추운 겨울지나
겨울 봄
징검다리 되는구나
2월
키 작아도 열두형제 중
제일 강해 대견해
징검다리 놓였으니
봄 걸음 빨라지겠지
댓글목록
순례자님의 댓글

저도 2월을 사랑합니다, 다른 달들 못지 않게.
12개월이 모두 우리애겐 소중한 시간둘이지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이 노크하길,,
우리 모두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키작은 2월 그래도 귀염은 제일 많이 받지요. 입춘 구정 우수 대보름 가지고 있으니.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2월은
작아도 큰 것이 못가진 것들을
몽땅 가지고 그리고 제일 큰 복을 가진
2월입니다.
키 작아도 열두형제 중
제일 강해 대견한 2월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날마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보릿고개의 문턱
2월이라 너무 가슴 아픈 달이지요
3월부터는 더욱 그렇고요
시인님의 시를 읽고
그때 그무렵을 떠 올려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