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봄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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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66회 작성일 21-02-01 15:59본문
2월 봄 길에서 / 정심 김덕성
시작은 반이란 말과 함께
간밤에 어둠 타고 내린 봄비인가
겨울나무를 말끔히 씻는다
봄이 온 듯 촉촉하게
새벽 비를 맞으며 들어서는 2월
또 하나의 새로움으로 출발
사랑과 희망이 열린다
개문만복래(開門萬福來)
추위로 닫혔던 문을 열리니
깊이 동면하던 곤충이 깨어나고
버들가지 눈이 뜬 환희의 봄
세상은 난리 나겠지
밤새 내리는 새벽 비로
생기 얻어 사랑으로 시작하는 2월
사랑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며
희망의 봄 동산이 열린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의 공포 속에서도
어김없이 세월은 잘도 흘러가서
2월을 맞이하고 입춘 절기를 맞이합니다
봄날을 재촉하듯 내린 빗방울 머금은 매화 꽃봉오리
머잖아 터틀릴 듯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쉬지 않고 흐르는 세월은
봄의 시작을 알린다는 입춘이
내일로 다가왔음을 알려 줍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봄이 문밖에서 기다리는 것 같아요
겨울과 함께 코로나도 떠났으면 좋겠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봄은 문밖에서 대기 상태입니다.
벌써 봄의 시작을 알린다는 입춘이
내일로 다가왔음을 알려 줍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온갖 만물이 생동하는 봄, 내일이 입춘이니 곧 따뜻한 봄과 더불어 숨어있던 봄의 전령들이 뛰어나오리라 생각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
참으로 환희의 계절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벌써 입춘이 내일로 다가왔음을 알려 줍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봄
봄이 걸음마 시작합니다
오는길 크르나는 지우고 오렴
봄꽃
알록달록 꽃가방 들고 오시겠시
춘삼월 봄날에 마스크 없는 꽃 구경 가려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타게 기다리던 환희의 계절
봄 봄 봄노래가 우렁차게 들려옵니다.
벌써 입춘이 내일로 다가왔음을 알려 줍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