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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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사는 나무
다 같지 않아
소나무 잣나무 단풍나무
꽃나무 도토리나무
가지가지 모여
오손도손 아름답게 산 꾸미고 있다
저마다 꽃피는 계절 달라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순서 바꾸지 않고
꽃 피고 열매 맺아
겨울꽃 설화
봄꽃 질투 몰라
너 나 달라
지구촌 인구 많아도
같은 사람 한 사람도 없어
각자 개성 달라야 더 좋은 세상
미술 음악 어우러져
환호받는 무대
개성 준중하는 사회
행복한 미래 꽃핀다
다 같지 않아
소나무 잣나무 단풍나무
꽃나무 도토리나무
가지가지 모여
오손도손 아름답게 산 꾸미고 있다
저마다 꽃피는 계절 달라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순서 바꾸지 않고
꽃 피고 열매 맺아
겨울꽃 설화
봄꽃 질투 몰라
너 나 달라
지구촌 인구 많아도
같은 사람 한 사람도 없어
각자 개성 달라야 더 좋은 세상
미술 음악 어우러져
환호받는 무대
개성 준중하는 사회
행복한 미래 꽃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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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세상 사람 많아도 서로 개성 다르듯 산에 사는 나무도 제각각 다른 모습으로 사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모든 만물이 다 그러듯이
나무도 개성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들처럼 종류에 따라
혹은 나무 하나하나 개성이 있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 해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