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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마리아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912회 작성일 21-02-05 15:04

본문

착한 사마리아 사람/鞍山백원기

 

그는 대우받지 못하는 혼혈인

그러나 강도 만난 자의 참 이웃

여행 중 강도 만난 자를 보고

심히 불쌍히 여겨 가까이 다가가

 

지니고 있던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주며

타고 가던 나귀에 태워 주막으로 가

밤새워 돌보아 주고

 

이튿날 데나리온 둘을 꺼내

주막 주인에게 주며 

이 사람을 돌보아 주시오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 갚으리다

하였으니....

데나리온:신약시대 은화(하루 품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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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라미아 사람의 착한 모습을 보며
많은 느낌을 받으며 이웃을 돋는 일에
짐심으로 해야겠구나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선한 일이라 하면서도 비리가 들어나는 모습을 보며
한 점 부끄럼이 없어야 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건강하셔서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우리 나라를 걱정 해봅니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물론 다는 아니겠지요
걱정 스럽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사마리아인을 많이 천시했죠
그래도 의리가 있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그들이기에
존경해야할 사마리아인이죠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 많이 배웠다고
더 많이 가졌다고 다 베풀며
항상 선행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서로 돕고 존중해주는 세상
더 아름답고 소중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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