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마리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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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마리아 사람/鞍山백원기
그는 대우받지 못하는 혼혈인
그러나 강도 만난 자의 참 이웃
여행 중 강도 만난 자를 보고
심히 불쌍히 여겨 가까이 다가가
지니고 있던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주며
타고 가던 나귀에 태워 주막으로 가
밤새워 돌보아 주고
이튿날 데나리온 둘을 꺼내
주막 주인에게 주며
이 사람을 돌보아 주시오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 갚으리다
하였으니....
데나리온:신약시대 은화(하루 품삯)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사라미아 사람의 착한 모습을 보며
많은 느낌을 받으며 이웃을 돋는 일에
짐심으로 해야겠구나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선한 일이라 하면서도 비리가 들어나는 모습을 보며
한 점 부끄럼이 없어야 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건강하셔서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우리 나라를 걱정 해봅니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물론 다는 아니겠지요
걱정 스럽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하늘은 눈 귀 코 손 있습니다
지금이 심판인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그런 사마리아인을 많이 천시했죠
그래도 의리가 있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그들이기에
존경해야할 사마리아인이죠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더 많이 배웠다고
더 많이 가졌다고 다 베풀며
항상 선행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서로 돕고 존중해주는 세상
더 아름답고 소중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