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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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고 구름이고 한줄기 빗물이었네
힘들게 흘린땀
한줄기 바람이었네
늙고 병들면 병원 신세
아프다 아프다 고통소리
바라고 원하는것 있다면
밤잠 편하게 잠들 수 있다면
많이 배우고 잘남도 별 볼일 없고
안부 묻는 전화라도 자주오고
좋은 먹거리로
인심이 최고 인정받는 병실
너 나 우리
늙고 병들면 갈곳은 병원
그래도 그래도 의술 좋아
감사 감사
건강한 노후가
최고 행복입니다
쉴곳은 어딘지
댓글목록
책벌레님의 댓글

띄어쓰기 안 된 부분이
몇 곳 보이지만,
간결한 시어가 돋보입니다.
신달자 시인님의 시집 2권 주문해드리겠습니다.
주소 카톡으로 보내주세요. jungmingi1004
노정혜님의 댓글

제가 집에 가면 알려드립니다
지금은 짐에 없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인생생로가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바람이고 구름이고 한줄기 빗물이었던 인생 길
돌아보면 그렇지만 열심으로 힘을 다래 살아 온 인생
나이가 들면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병원울 찾아도 건강하면 됩니다.
시인님 모두 감사한 일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삶이란 참으로 힘든 여정이죠
아직 병원에 계시는가 봅니다
빨리 쾌차하시고 훌훌 털고 나오세요
멀리서 기도해드릴게요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살어 보니 이것이 인생인데 그리들 야단 법석인지
그냥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나 있는 자리도 시간도
이 내가 살아 있는 것인지 궁굼 할 때가 가끔 있지요
돌아 보니 잠깐이고요 무엇이 있고 없고 잘났을까요
제약회사 20년 경력으로 명 앞에 그냥 웃어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