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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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92회 작성일 18-04-04 07:14본문
봄이 익는다 / 정심 김덕성
봄에는 요란스럽다기보다는
훈훈한 분위기가 되살아나는 듯싶은
낭만이 흘러 좋다
하늘하늘 나르는 나비
살랑살랑 불어오며 유혹하는 바람
예쁘고 향기 짙은 꽃
모두 아름답고 멋진 일품이다
그 보다 봄에는
사랑이 피고
그리움이 피고
꿈이 펴 소망이 살아나는 봄
봄이 내리는 들녘에서
봄나물을 바구니에 담는 여인처럼
아름답게 익는 봄의 시랑을
바구니에 담아 본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빛과 바람이 좋아 만물이 화답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뛰노는 모습이 지상낙원인가 봅니다. 아름답게 익는 봄의 사랑을 시인님 바구니에 가득 담으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을 담는다는 것은 즐거움과 기쁨을 담는
것이어서 많이 담을 수록 좋습니다.
一怒一老 一笑一少한답니다.
될 수 있으면 줄겁게 살아야겠습니다.
오늘도 봄 사랑을 많이 담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봄이 익습니다.
꽃들이 흐르러지게 피었습니다.
꽃 향기가 천지진동합니다.
꽃 향기에 추할 지경입니다.
고운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있으면 곧 따나야 하니까 그것도 문제 입니다.
봄은 향기의 계절인가 합니다.
꽃들의 자랑 꽃들의 향기 마음껏 들어내고 있습니다.
참 행복한 계절이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나다.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용하게 만개하던 봄꽃들이
봄비에 촉촉하게 젖어
꽃비 되어 하나 둘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천으로 번지는 꽃물 따라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오늘 비가 와 곱게 핀 꽃들이
아쉽게 떠나고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
꽃비를 보니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갑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