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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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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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조회 618회
작성일 21-02-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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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자
살아가는 일이 하루 같지 않듯
사람 마음 또한 같을 수 없다
상대가 변하기를 바라지 말고
나를 변화 시키자
이처럼 편한 길 두고
외통수로 살아온 길
높은 언덕에 앉아 오던 길 돌아보니
안개 사라지고
내가 걸어온 길이 그대로 보인다
나를 바꾸는 일이 왜 그렇게 어려웠는지
그 길이 아니란 것
나 이제는 알 것 같다
바른 길 가다 보면
분명 오늘 보다 더 아름다운
꽃길이 나을 것
이것이 진리며 이치 이거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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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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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설명절을 하루 앞든 좋은 아침
상대가 변하기를 바라지 말고
나를 변화 시키자 라는 귀한 시어를
마음에 담으며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한 해 사랑 많이 받았습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 건강 조심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시기를 기원합나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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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시향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존경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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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변하기보다는 내가 변하는게 꽃길 찾기가 빠르고 쉬울것 같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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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시인님
이제까지 살면서 길들여진 버릇과 습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겠어요
우선 건강 문제가 숨어 있으니까요
사회 생활도 그렇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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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요즘 같이 가족마저 만나지 못하는 세상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많아져
순기능도 있지 싶습니다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이상한 세상
모든 게 얼른 정상으로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