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정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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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46회 작성일 21-02-14 15:56본문
잃어버린 정情 / 정심 김덕성
오려낼 듯 추위도
이제 그만 봄내음 코끝에 머물고
친근감을 느끼는 정情이 흐르며
사랑의 향기 내린다
설 명절 아쉽게 지나가고
온기가 느껴지는 봄이 오는 듯
새 움이 파릇파릇 돋아나는
봄소식이 전해 온다
우리라는 울타리 안에서
정情으로 모여 사는 단일의 우리
상처 받으면 함께 아파하며
끈끈하게 살아온다
부모님께 세배 올리는
예부터 내려오는 설날 어디 갔는고
코로나로 여행을 떠나가니
이러다 설을 잃어버리지 않을까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의 고유의 명절도
코로나로 인해 없어지게 생겼고
그렇게 정이 많은 우리 민족이
이웃을 고발하는 상태까지 왔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로 위기에 선 듯 싶습니다.
우리 고유의 전통이 상살 되지 않으면
또 다른 변화가 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귀한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설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복은 습관을 만들까 염려입니다
지난 추석 설
이게 이찌된 일인가
우리민족은 충효예를 중이 여기는 민족입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명절은 우리만의 명절입니다.
코로나로 위기에 선 듯 싶습니다.
우리 전통이 상살 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설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로운 일상 탓에 자식마저 만나지 못한 채
설 명절을 보내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애경사들은 새로운 일상으로 변하고 있어
자못 앞날이 염려되기도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모자식간에 대면도 못하게 하는 설날
참 마음 아픈 일이매 틀림 없습니다.
코로나로 전통이 흠이 생기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설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 이전의 세상과는
너무나 많이 변해버렸습니다
다가올 세상에는
이름뿐인 명절이 되지않을까 하는 염려의 마음입니다.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명절은 우리만의 명절입니다.
코로나가 어서 소멸 되어야하겠는데
점점 더해가니 참 문제 입니다.
귀한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설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옛부터 전해내려오는 명절을 잃어버릴까 염려가 되는 작금의 세태인가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을 우리만의 명절이요
예부터 내려오는 전통으로 지켜왔는데
코로나로 위기에 선 듯 싶습니다.
귀한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설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