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의 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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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04회 작성일 21-02-15 16:06본문
새봄의 서곡 / 정심 김덕성
한결 부드러워진 바람
엄동은 갈 길을 잃고 서성이는데
봄소식을 전하는 봄비인 듯
누리를 촉촉하게 적신다
아직 차가운 바람에도
고결함을 보이려 살짝 내 민 매화
민낯인데도 맑고 예쁜 그 얼굴
봄소식을 전한다
한 쌍의 명랑한 새소리
가슴 펴고 흐르는 힘찬 냇물소리
바람소리 빗소리 어울려 들리는
새봄 환희의 팡파르
새롭게 창조하는 새봄
진선미를 조화로움으로 이루며
미의 열매로 다가오는
따뜻한 사랑의 봄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비 그치고 쏟아지는 햇살에 눈이 부신 하루였어요.
그래서인지 마스크 속 민낯의 얼굴들에도 매화 같은 향기가 피어날 거 같구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뜻한 사랑의 봄이 찾아오고
미의 열매로 다가오는 봄기운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새봄입니다.
고운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이 되식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봄 봄이 왔습니다
봄꽂 피듯 마스크 벗고 활짝 웃는날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봄은 아마 행복을 주리라 봅니다.
따뜻한 사랑의 봄이 찾아오고
미의 열매로 다가오는 봄기운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새봄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더니
오늘은 눈 소식이 있지만
남녘부터 전해지는 매화 개화 소식에
마음은 물씬 봄기운이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오는 봄날을 재촉하는 듯 싶은 날
아름다운 열매로 다가오는 봄기운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새봄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제 곧 봄이 돌아 오겠지요
양지녘 찾았더니 새싹이 돋아나고 있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소리 빗소리 어울려 들리는
새봄을 노래하는 환희의 우렁찬
노래가 들리는 듯 봄이 오고 있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멀리서 봄이 오는 서곡이 들려오나 봅니다. 참 길고 추운 시간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음률의 노래가
들려오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멀리서 가까이 다가오는 새봄입니다.
바람소리 빗소리 어울려 들리는
새봄 환희의 우렁찬 노래가 들리는 듯 합니다.
시인님 고운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