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의 서곡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새봄의 서곡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04회 작성일 21-02-15 16:06

본문

새봄의 서곡 / 정심 김덕성

 

 

한결 부드러워진 바람

엄동은 갈 길을 잃고 서성이는데

봄소식을 전하는 봄비인 듯

누리를 촉촉하게 적신다

 

아직 차가운 바람에도

고결함을 보이려 살짝 내 민 매화

민낯인데도 맑고 예쁜 그 얼굴

봄소식을 전한다

 

한 쌍의 명랑한 새소리

가슴 펴고 흐르는 힘찬 냇물소리

바람소리 빗소리 어울려 들리는

새봄 환희의 팡파르

 

새롭게 창조하는 새봄

진선미를 조화로움으로 이루며

미의 열매로 다가오는

따뜻한 사랑의 봄


추천0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비 그치고 쏟아지는 햇살에 눈이 부신 하루였어요.
그래서인지 마스크 속 민낯의 얼굴들에도 매화 같은 향기가 피어날 거 같구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뜻한 사랑의 봄이 찾아오고
미의 열매로 다가오는 봄기운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새봄입니다.
고운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이 되식를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봄은 아마 행복을 주리라 봅니다.
따뜻한 사랑의 봄이 찾아오고
미의 열매로 다가오는 봄기운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새봄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더니
오늘은 눈 소식이 있지만
남녘부터 전해지는 매화 개화 소식에
마음은 물씬 봄기운이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오는 봄날을 재촉하는 듯 싶은 날
아름다운 열매로 다가오는 봄기운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새봄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소리 빗소리 어울려 들리는
새봄을 노래하는 환희의 우렁찬
노래가 들리는 듯 봄이 오고 있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멀리서 봄이 오는 서곡이 들려오나 봅니다.  참 길고 추운 시간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음률의 노래가
들려오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멀리서 가까이 다가오는 새봄입니다.
바람소리 빗소리 어울려 들리는
새봄 환희의 우렁찬 노래가 들리는 듯 합니다.
시인님 고운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0,958건 204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808
생명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 03-06
10807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 03-06
10806
끼리끼리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 03-06
10805
댓글+ 2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3-06
10804
햇살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 03-06
1080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1 03-06
10802
봄 향기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1 03-06
1080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 03-06
1080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 03-06
1079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 03-05
10798
앓고 온 봄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 03-05
10797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 03-05
10796
귀와 혀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 03-05
10795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0 03-05
10794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03-05
1079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 03-05
1079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 03-05
1079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 03-05
1079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 03-05
1078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 03-05
1078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 03-05
10787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 03-04
10786
봄 뜰 안에는 댓글+ 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 03-04
10785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 03-01
10784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 02-28
10783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 02-27
10782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 02-22
10781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 02-13
10780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03-04
10779
사랑 꽃 당신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 03-04
10778
좀 쉬려나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 03-04
10777
깜짝 눈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03-04
1077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 03-04
10775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 03-04
10774
어머니의 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 03-04
1077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03-04
10772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1 03-03
1077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 03-03
10770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03-03
10769
냇가의 서정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 03-03
10768
꽃편지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3-03
10767
노을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03-03
10766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03-02
1076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 03-02
10764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 03-02
10763
3월의 향기 댓글+ 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03-02
1076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 03-02
10761
꽃비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 03-02
1076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 03-02
10759
새봄의 숨결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03-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