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의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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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06회 작성일 21-02-17 04:20본문
기러기의 양지
ㅡ 이 원 문 ㅡ
그렇게 산 넘으면
그만인 것을
여기 이 자리에
다시 오기를 바랬나
지친 기다림도
뒤 쫓는 구름도
저 기러기 따라가면
그만인 것을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인의 사진을 보면
한 떼의 기러기들이 머무다가
곧 시베리아로 떠날 채비를 한다고 하네요
만나면 헤어져야 하는 것처럼
겨울도 머잖아 봄날을 맞이하려 준비 중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곧 제비가
길찾아 오고 있을것입니다
길은 보이지 않아도 나르는 제비는 길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시마을이 길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러기를 다라가면 그만이지만
선득 따라갈 수가 업나보지요.
기러기의 양지에는 행복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움이 있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따뜻한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추운 기러기도 양지따라 날아오나 봅니다. 어서 봄과만날 기러기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