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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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30회 작성일 21-02-19 10:39본문
싸워도 좋아
외로움 싫어
형제 많아
다투고 질투하고 써워도
함께 할 수 있는 그때 좋았네
돌아갈 수 없나
외로움 싫어
곁에만 있어 줄 동무 없나
고독사 웬 말인가
노인이라 서러워
외로워서 서러워
모자라도 어려워도
함께 했던
그 시절 좋았네
외로워 외로워
노인됨이 어쩌리
서러워 서러워
외로움 싫어
병아리 같이 기룬 자식
제 동지로 가고
외로워 외로워
외로움 너무 싫어
손잡아 줄 동무는 어디있나?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제들과 싸우면서
한 집에 살 때가 참 좋았습니다.
외로움은 저도 싫습니다.
외로움은 이겨야합니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 건강 조심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나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시마을에 언제나 만날 수 있어 좋습니다
제게는 축복입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람은 혼자 못살지요, 언제나 함께하는 삶, 서로 위로와 격려의 삶 필요한가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좋습니다 외롭리 않아요
시마을은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세월이 너무 빠른 것 같아요
아직은 아니지만 조금 더 있으면
주위 사람들이 하나 둘씩 안 보이겠지요
그때 되면 외로울 것이고요
못나도 없어도 젊음이 좋은데 말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