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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50회 작성일 21-02-21 13:49

본문

추워 추워
얼음 뚧고 봄내음 성큼

눈 눈 하얀 눈
세상 상처 아픔 새하얗게 듶었지

태양빛에 전부 내어주고
자신 녹여 생명수 됐네

산에 사는 소나무

생명수 받아
태양빛 반짝 반짝

봄내음 봄바람 불어
새봄에 새마음

고을마다 가정마다
마스크 없는 자유

눈속에 봄 오듯
손에 손잡고 꽂구경 하랴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창한 날씨가 이미 봄이 왔음을
느끼게 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봄을 만끽하는 좋은 날입니다.
봄, 손잡고 꽃구경 갈 날이 곧
올 것 같아 한껏 기다려 집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나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완연한 봄입니다
창문 넘어보이는 자연은 겨울인가 봄인가

밖으로 나가보니 완연한 봄입니다
봄꽃이 줄지어 피어날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훈풍도 불고
바람 사이에서 봄내음이 묻어 오니
이제 진정한 봄이 오고 깄습니다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포근한 저녁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잔설 뚫고 봄을 알려주던
노오란 미소의 복수초
어느새 매화 꽃망울도 하나 둘 피기 시작하며
봄날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고운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 봄과 같이 새로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코로나도 없어지고 새싹 처럼 무너진 경제 살아나고
이대로 가다가는 큰일 나겠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은 옵니다 봄이 왔네
하늘 땅 바다
길 열련라
공장에는 기계소리
논에는 삽 갱이 소리 요란해라
일 하는곳마다 콧노래 노래

봄빛 좋은날 기다립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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