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 애가哀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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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75회 작성일 21-02-21 16:00본문
그리움은 애가哀歌 / 정심 김덕성
엄동에 움츠려진 달
사색마저 잃어버린 동토의 밤
냉기 속에 매서운 눈초리
너무 차고 싸늘한데
갈고 닦은 서슬 퍼런
마지막 기를 쓰는 칼바람
창문 틈새에서 문풍지 노래
애가哀歌인양 들린다
수수께끼 같은 사랑
그리움으로 물들여 놓으며
눈물방울 속에 피어난
한 송이사랑 꽃
시대적 운명으로
우연찮게 헤어진 첫사랑
그녀 지금 어서 살까
애타는 그리움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이 있다면 건강합니다
신음소리에는 그리움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에서 얻어지는 사랑이 있어
그리움이 떠오르게 되고 또 행복감을
느끼께 되고 건강을 의미합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대적 배경으로 헤어지게된 사람
이렇게 춥고 찬바람 부는 날이면
새로운 그리움으로 슬픔으로
물드는 그런 날이죠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포근한 저녁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대적 배경으로 어려움을 겪으면
얻어지는 것은 아픔과 슬픔뿐으로
그런 속에서 떠오르는 그리움 더 그렇습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사랑의 기억은
평생 그리움으로 남나 봅니다
푹하던 날씨에 마지막 영하의 날씨가 찾아온다고 하지만
마음은 이미 봄꽃으로 하나 둘 피어납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추위가 온다해도 그 추위는 살짝
지나가는 추위로 봄이 온 듯 따뜻한 날입니다.
첫사랑은 대체적으로 이루지지 않은 듯싶습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흩어진 기억 모으니 모두가 살짝 긁힌 상처뿐
이제 세월이 아물려 주겠지요
그 추억의 약으로요
혼자만이 감추고 치료 해야 할 상처이고요
시인님의 시를 읽고 추억에 젖어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이 낳은 그리움
그저 지나처 버리기에는 아까운 사랑의
그리움 그것고 첫사랑 그리움입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지막 문풍지 바람이 슬픈 노래처럼 들리나 봅니다. 옛적 첫사랑의 그림자가 애가가 되어 귓가에 들려오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이 흘러가면서 얻어지는 사랑의 상처,
그 아픔과 슬픔은 쉽게 지워지지 않고
그 속에서 떠오르는 그리움은 더 그렇습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