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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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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62회 작성일 21-02-22 02:02

본문

   냇가의 봄

                                 ㅡ 이 원 문 ㅡ


송사리의 양지녘

미나리 돋아나고

늘어진 버드나무

살짝이 춤 띄운다


모여드는 송사리 떼

홀가분한 버드나무의 춤

잎 매달면  즐거위

더 흥겨운 춤 띄울까                    


나오고 들어가는

냇가의 양지녘

봄바람에 잔물결

송사리 떼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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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 그 흔하디 흔한 송사리떼
본지가 꽤 오래 되었네요
그리운 존재들
새삼 그리워지는 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고운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사리떼 노니는 냇가의 봄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거기다 실버들까지 늘어지면 멋진 한 폭의 그림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아직 차가운 듯 싶은
바람이비만 양지 바른 곳은
유난히 따뜻한 느낌이 드는 날씨
봄이 오는 냇가에 풍기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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