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없는 나무 없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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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22회 작성일 21-02-23 10:21본문
죽은듯 숨죽였던 생명
봄볕에 살았네
뿌리없는 생명 없나니
산에 사는 나무
봄바람에 살랑 살랑
뿌리 힘 이니라
내 잘났다고 하지마라
조상 힘 이니라
자손사랑 끝이 없나니
한포기의 잡풀도
뽑히고 밟혀도
자손을 남기지 않았나
우리민족
일천번 침약 당하고도
자손을 남기고 나라를 지켰노라
우리부모
자식위해 아린손 시린손
마다하지 않았노라
뿌리 없는 나무 없나니
봄볕에 살았네
뿌리없는 생명 없나니
산에 사는 나무
봄바람에 살랑 살랑
뿌리 힘 이니라
내 잘났다고 하지마라
조상 힘 이니라
자손사랑 끝이 없나니
한포기의 잡풀도
뽑히고 밟혀도
자손을 남기지 않았나
우리민족
일천번 침약 당하고도
자손을 남기고 나라를 지켰노라
우리부모
자식위해 아린손 시린손
마다하지 않았노라
뿌리 없는 나무 없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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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에서 뿌리라는 말은 참 귀중한데
요즘 뿌리가 흔들려 잡동산이
되어가는 참으로 위기에 있습니다,
산에 사는 나무도 뿌리 힘으로 사는데
모두 뿌리 없는 나무 없는데 깊이 느끼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 건강하셔서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꽃피는 봄
오리모두 건강하실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입춘 우수 지나고
남녘부터 전해지는 봄꽃 소식에
마음은 이미 봄날입니다
쌀쌀한 날씨도 오후부터 풀리노라면
하나 둘 봄꽃이 노래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