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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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았다-
묵은 논 무성한 수풀 사이로 보이는
장작개비 같은 사내,
닮았다
허수아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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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책벌레님의 댓글

모순이 참으로 좋습니다.
그 사내가 저일 수도 아닐 수도
시인님일 수도 아닐 수도
(관리자 : 강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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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았다-
묵은 논 무성한 수풀 사이로 보이는
장작개비 같은 사내,
닮았다
허수아비를
모순이 참으로 좋습니다.
그 사내가 저일 수도 아닐 수도
시인님일 수도 아닐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