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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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17회 작성일 21-02-24 05:52본문
그리움의 봄
ㅡ 이 원 문 ㅡ
냇둑 길 양지녘
새싹 돋아나고
얼음 녹인 징검다리
딛는 이 기다린다
산 넘는 조각구름
물에 어린 봄버들
누가 나와 함께
이 길을 동행 할까
민들레의 마음
허공에 흩어지고
돌아보는 냇둑 길
옛날 처럼 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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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 넘는 조각구름
물에 어린 봄버들
봄의 그리움이 물씬 풍기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나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냇둑길 걸어본적 있는데 지금도 그때가 생각나고 봄이 오면 그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