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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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74회 작성일 21-02-24 08:52본문
* 행복한 일상 *
우심 안국훈
아침에 희망의 빛 보고
낮에 땀방울을 쏟으며 일하다가
저녁에 감사의 기도 드리고
밤에 꿀잠을 자는 일상은 불행하지 않다
나는 지금 살아 숨 쉬고
여전히 젊고 아름답듯
우리는 아직 가슴속 푸르고
언제라도 돌아갈 고향의 봄 있다
완벽한 공존 아니어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있고
내가 좋아하던 일 하며
오늘도 기꺼이 어우러져 살아간다
삶의 봄날은 그리움의 향연
싱그러운 꽃들의 합창은 미친 행복감처럼
희망 있으면 뭐든 버텨낼 수 있고
기도할 수 있다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기운이 사라진 듯한
차가운 공기 중에서 그래도 희망이
가득한 봄이 가까워옴을 느낌니다.
희망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사는 삶이
어려운 세상 두렵지 않을듯 싶습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나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어느새 비닐하우스 내 냉이꽃이 활짝 피어
봄소식 전해주는 아침입니다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잃지 않게 애쓰는 세상이 되어
얼른 활력 넘치는 나라 되길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희망이 있기에 버틸 수 있고 기도할 수 있기에 마음 편안한가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아이들은 꿈을 꾸고
젊은이들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몸과 마음이 한껏 성장하는 나라를 생각합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요즘 같아서는 시간이 어떻게나 빨리 가는지 모르겠어요
피곤한 생활이라서 그런지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내일의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 가고 있기는하나
코로나 전염병 때문에 늘 걱정 되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어느새 새해도 두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한 만큼 대가가 따르는
얼른 정직한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