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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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05회 작성일 21-02-24 10:30본문
값 없이 주려니 아까워
꽃샘추위 자나야 봄 오려니
향 짙은 봄
매서운 겨울이 만든 작품
봄빛에 감사
봄바람에 감사
동산에 진달래 피면
진달래향
벌나비 사랑에 취한다
논 밭에는 삽 갱이 소리 요란
봄이 왔네
봄이 왔네
대문 열고 봄맞이
두손 들고 봄맞이
동산에 꽃 아름답게 핀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우리 앞에 다가왔습니다.
오늘 아침 저도 봄빛에 감사하며
봄바람에 감사하며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나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기온이 오르면서 골짜기 얼음물 녹으면 숨었던 풀뿌리 조금씩 움트며 새롭게 자라나겠지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봄입니다
우리모두 마음 마음마다 봄 맞이해요
마스크 벗는 날 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아직은 조금 춥지만 개울가 버들강아지로 보아
봄이 오긴 왔는데 어디에 숨어 있나 봅니다
이 보름 지나 며칠 후면 냉이 달래 돋아 나겠지요
진달래 개나리도 피고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