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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의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30회 작성일 21-02-24 16:00

본문

봄 햇살의 사랑 / 정심 김덕성

 

 

아직 잔설이 남아

겨울 벗어나려 안간힘 쓰는

따뜻한 사랑의 미소

너무 곱고 정겹다

 

저만치 겨울에 매달려

아직 조석으로 오는 추위

베풀기만 하는 뜨거운 사랑 빛

너무 아름답다

 

고운 미소로 다가서며

가슴을 열고 사랑 속삭이며

나뭇가지에 내려앉은 생명 빛

파란 싹이 움튼다

 

따사한 입김으로

땅 밑에선 깨어나 기지개 펴는

영혼 녹이는 사랑의 햇살

사랑 생명의 광채이어라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사한 입김으로
땅 밑에선 깨어나 기지개 펴는
영혼 녹이는 사랑의 햇살
사랑 생명의 광채이어라

시향에 취합니다

언땅 녹였습니다
봄날은 우리에게 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태양이 얼마나 강하게 내리는가에
달려 있다고 보아 그 햇살이 봄을 꾸미고
있다고 해도 괴언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시인님 고운 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서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제 큰 추위는 없겠지요
버들강아지로 보아 봄은 왔는데
아직 추워 겨울 옷을 못 벗고 있지요
며칠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샘 추위가 도 오겠지요.
버들강아지로 봄은 왔는데
추워봐야 별게 아니겠지요.
시인님 고운 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내일이 정월 대보름이고
양지녘엔 파릇하니
푸른 생명이 봄날을 노래 부르고 있습니다
봄꽃 꽃망울 하나 둘 터트리듯
얼른 정상적인 봄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정월 대보름날이 왔습니다.
오곡밥을 먹는 날 많이 두셨는지요.
양지녘엔 파릇하니 새생명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시인님 고운 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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