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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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38회 작성일 21-02-24 16:00본문
봄 햇살의 사랑 / 정심 김덕성
아직 잔설이 남아
겨울 벗어나려 안간힘 쓰는
따뜻한 사랑의 미소
너무 곱고 정겹다
저만치 겨울에 매달려
아직 조석으로 오는 추위
베풀기만 하는 뜨거운 사랑 빛
너무 아름답다
고운 미소로 다가서며
가슴을 열고 사랑 속삭이며
나뭇가지에 내려앉은 생명 빛
파란 싹이 움튼다
따사한 입김으로
땅 밑에선 깨어나 기지개 펴는
영혼 녹이는 사랑의 햇살
사랑 생명의 광채이어라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사한 입김으로
땅 밑에선 깨어나 기지개 펴는
영혼 녹이는 사랑의 햇살
사랑 생명의 광채이어라
시향에 취합니다
언땅 녹였습니다
봄날은 우리에게 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태양이 얼마나 강하게 내리는가에
달려 있다고 보아 그 햇살이 봄을 꾸미고
있다고 해도 괴언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시인님 고운 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서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제 큰 추위는 없겠지요
버들강아지로 보아 봄은 왔는데
아직 추워 겨울 옷을 못 벗고 있지요
며칠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샘 추위가 도 오겠지요.
버들강아지로 봄은 왔는데
추워봐야 별게 아니겠지요.
시인님 고운 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내일이 정월 대보름이고
양지녘엔 파릇하니
푸른 생명이 봄날을 노래 부르고 있습니다
봄꽃 꽃망울 하나 둘 터트리듯
얼른 정상적인 봄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정월 대보름날이 왔습니다.
오곡밥을 먹는 날 많이 두셨는지요.
양지녘엔 파릇하니 새생명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시인님 고운 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