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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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39회 작성일 21-02-25 06:01본문
* 당신의 존재 *
우심 안국훈
아는 사람이 생각하는 당신의 존재
진정 당신은 누구인가요
저마다 이름 다르고 모습도 다르고
생각마저 다르지만 우리는 서로 갈구합니다
어두운 밤 혼자지만 꿈꾸며
친구처럼 지내더라도
날마다 상상에 활력 불어넣으며
가슴 따뜻하니 괜찮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당신 생각날 때마다 꽃씨 심으니
내 가슴은 어느새 아름다운 꽃밭 되듯
웃음 지으며 땀 흘려 사는 동안
당신과 손잡고 아름다운 동행을 그려봅니다
눈보라를 겪은 사람은 촉이 남달라
작은 꽃망울 하나에도 봄기운 알아채듯
계곡에 한 송이 수선화 같은 당신
맑은 미소 지으며 활짝 피어나길 기다립니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곧 동산에꽃
줄지어 피겠죠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노정혜 시인님!
상큼한 공기가 좋은 아침입니다
한껏 부풀어가는 매화 꽃망울
하나 둘 곧 터트릴 기셉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오는 계절에서 가까이에
당신이라는 사람이 있다는 그 자체가
행복이 아닌가 합니다.
한 송이 수선화 같은 당신
맑은 미소 지으며 활짝 피어나길
기다시는 고운 마음을 마음에 담으면서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나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봄이 오는 발자국 소리가 들리는
상큼한 아침입니다
어느새 달력상 겨울은 이틀 남긴 채 이별 인사 합니다
기분 좋은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이란 존재가 있어
아름다운 동행을 꿈꾸어 보고
계곡의 수선화 같은 당신이기에
맑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볼 수 있겠죠
귀한 작품에 마중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누구나 그리운 사람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환한 미소 지으며 피어나는 꽃처럼
환한 미소 짓는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존재의 가치를 읽어 봅니다
누구와 동행 할까 상상의 인물도 그려 보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어느 생명이나 소중하고
누구나 한번만 살다가는 인생이기에
서로 존중하며 상생해야 하지 싶습니다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