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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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불어
봄비 내린다
앞산에 봄 왔네
얼음 녹여 봄 왔네
희망은 떠거워
얼름녹여 긴잠 깨어났네
온세상 초록으로 물들여 간다
추위도 희망앞에 녹였네
봄 봄이다
이산 저산 산마다
진달래 아름답게 피겠지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봄비 내리는 아침인가 봅니다.
세월은 어쩔수 없는 가 봅니다.
춥고 찬바람 속에서도 봄은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옴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절인가 봅니다.
저도 봄비 소리를 들으면서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나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날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책벌레님의 댓글

한 편의 동시를 감상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시인님
이제 보름이니 겨울이라 하는 소리가 안 나오겠지요
보낸 겨울 몸도 마음도 너무 추웠던 것 같아요
곧 오는 3월 진달래 개나리꽃이 기다려 집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대보름 오곡밥 드셨지요
달 올려보고 소원 빌어야겠죠
감사합노다
안국훈님의 댓글

봄비가 사알짝 내리고
어느새 양지마다 푸르른 미소 짓는
완연한 봄기운에
마음은 이미 봄날입니다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백신맞고 있습니다
건강한날 오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