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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오고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96회 작성일 21-02-27 15:54

본문

봄은 오고 있다/鞍山백원기

 

산 얼음 녹아 골짜기 생기듯

세월이 흐르고 나니

삶에도 골짜기가 생긴다

몸과 마음에 생긴 골짜기

떠먹고 싶은 샘물

자고 나니 흘러갔네

 

그래도 멈추지 않는 햇볕 쬐며

북풍 거센 바람 헤치고

따뜻한 봄이 오고 있다

꽃망울에 희망도 함께

부지런히 달려오는 봄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은 흐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꿈도 있는 듯 싶게 흐르면서도
엄동설한에서도 봄을 꾸며 놓았습니다.
따뜻한 봄이 와서 꽃망울이 희망도 함께
부지런히 달려와 아름답게 봄을 피우겠지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나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제까지는 겨울인줄 알았는데
어제 산책을 가보니 이제 정말
봄이 온 것을 알았습니다
참으로 따스한 봄날입니다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따스한 봄날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봄이 와서 좋기는 좋으나
코로나가 겨울 따라 갔어야 하는데
아직 이렇게 버티고 있어요
우리의 밥그릇까지 빼앗으면서요
큰일 입니다
곧 꽃 피고 새 울겠지요
양지마다 새싹은 물론 꽃도 피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잔설 녹이며 피어난 노오란 복수초며
찬바람 이겨내며 묻어나는 매향
말랑말랑해진 바람결이
서로 힘을 합쳐서 봄날을 만들지 싶습니다
고운 3월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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