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여, 아! 독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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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99회 작성일 21-02-28 17:24본문
독도여, 아! 독도여!
藝香 도지현
동해의 푸른 물결 위에
외로운 모습으로 우뚝 솟은
천혜의 고도, 우리의 독도
괭이갈매기가 친구 해주어
때로는 외로움도 잊을 수 있고
그들에게 보금자리로 내어 주었지
그 맑고도 푸른 물살을 타고
엄마 품을 파고들 듯
평화롭게 유영하던 강 치는
욕심 많은 이웃으로 하여
사라 진지 오래되어
이제는 전설로만 내려오는데
그 아픔으로 눈물을 흘리는
섬이 된 지 오래고
그 추억을 꿈속에서 꾸어 보는
우리의 막내둥이, 사랑스러운 독도
그러나 외로워 마라
너를 사랑하고 보듬는
수많은 사람이 있다는 걸 잊지 마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해에 우둑 서서 오랜 지킴이 독도 입니다.
야만적인 이웃의 야욕이 계속되고 있으니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외로운 모습으로 우뚝 솟은 천혜의 고도,
우리의 막내둥이, 사랑스러운 독도.
귀한 시향이 풍기는 우리의 독도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삼월이 되시기를 기원합나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독도하면 걱정이 앞서 갑니다
우리 국민의 자세가 한심스럽고요
일본은 초등 교과서부터 자기네 땅이라고 교육을 시키는데
한마디로 말하면 후세에 전쟁을 하겠다는 이야기와 같지요
만약에 그때 되어 함대 대놓고 우리들 보고 자기네 땅이라고
나가라 하면 어떻게 하겠는지요
피 흘리고 나갈래 그냥 나갈래 종지부 짓고 밀어내면
우리는 어떤 대책이 있는지요
빼앗겨 12 해리이면 거리로보아 22,4키로 국제법상 긋는 국경선의 영토
울릉도 동해 안까지 깊숙히 들어와 우리 땅 빼앗김은 물론
그것에 우리 뱃길도 빼앗김니다
경제력 군사력으로도 안 되는 우리의 처지
우리도 우리의 땅 지켜야 할 칼자루를 쥐고 있어야 하지요
독도는 북한땅도 남한땅도 모두의 민족의 땅 입니다
그러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본에게 너희들 그냥 물러설레 같이 죽을래 해야 하는 것 아닌지요
곧 같이 죽자 하면 무엇이 필요 할까요
큰 걱정 입니다
미국 입담에 놀아나는 우리 한국 그때 되면
미국도 슬며시 등 돌릴 수가 있지요
일본에 미국의 군사기지가 있으니까요
일본의 우방국이라 하고요
우리의 칼자루가 무엇인가요
시인님의 시를 읽고
뒤 보다 앞의 역사가 더 어둡기만 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쪽 바다를 묵묵히 지키고 있는 독도
진정한 지킴이가 되기 위해선
힘을 기르고 명분을 확고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다시는 피눈물 흘리지 않도록 국력을 기르며
찬란한 오천 년 역사를 이어갈 일입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독도여 외로워마라 너를 사랑하는 사람 너무도많다. 오늘도 내일도 네 곁에서 사랑의 마음, 발길 손길 멈추지않으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