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그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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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런거다
아직도
잊지 못하는
사랑을
아무렇지도 않은 듯
가슴 삭히는
아픈 세월이다
넘어 가는
핏빛 노을이
아무렇치도 않은 듯
석양주에
얹히는
또 하루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사랑 사랑은 귀하고 참 좋죠
지워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리워 그리워
그리움이 좋습니다
건강하시죠
김상협님의 댓글

종일 내린 비에
세상이 깨끗해진 것 같습니다
새 봄이 오는 계절
더 좋은 세상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건강하세요~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사랑은
누구도 모를
혼자만이 그리고 볼 수 있는
그림인 것 같아요
그리고 추억에 젖기도 하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김상협님의 댓글

이원문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봄이 오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