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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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음 물씬
움츠렸던 생명
언제인가
잊었네 잊었다
봄길 열렸다
꽃비 꽃비
지나간 자리마다
생명꽃 핀다
꽃비 맞은 소나무
봄볕에 녹색 짙다
꽃비가 지나간 자라마다
희망꽃 핀다
봄꽃
꽃 잔치
잔치 잔치 열린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봄꽃이 아름답게 피어 떠나는 꽃
아쉬움이 있지만은 꽃비 지나간 자리마다
봄내음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하면서 늘 건강가셔서
행복한 3월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책벌레님의 댓글

동심적 마음이
돋보입니다.
동시를 쓰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지난 동행 프로에 소개된 아동이
이곳 고흥군 지역 아동이라서
더욱 마음이 가서 이번 출간한 동시집과
과자 선물 세트 주문해주었습니다.
전남지역 어린이재단으로 주문해서
전달해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동행 프로는 어린이재단과 KBS 공동제작으로
지난 사랑의 리퀘스트에도 제 동시집 이름이 자막으로 나간 적이 있었죠!
3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이제 곧 봄꽃이 피겠지요
그 나물바구니 없이 봄나물이 나올 것이고요
코로나만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갈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