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산다는 것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37회
작성일 21-03-04 23:45
본문
#자작시
혼자 산다는 것은 / 정이산
비혼을 외치고 고독을 사랑하며
홀로 사는 사람들을 보여줄 때는
자유를 만끽하며 유유자적하면서
겉으로는 늘 행복할 것 같지만
혼인하여 가족이 있는 사람들이여
그대는 상상해 보았거나 아시나요?
독신자들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혼자 밥을 먹는 '혼밥'이라는 것을
아무리 진수성찬을 차려 놓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라고 말하여도
혼자 먹는 식사는 돌을 씹듯이
괴롭고 밥맛이 나지 않는 법이다.
사람 유전자 속엔 계명이 살아있다.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혼자 산다는 것은 / 정이산
비혼을 외치고 고독을 사랑하며
홀로 사는 사람들을 보여줄 때는
자유를 만끽하며 유유자적하면서
겉으로는 늘 행복할 것 같지만
혼인하여 가족이 있는 사람들이여
그대는 상상해 보았거나 아시나요?
독신자들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혼자 밥을 먹는 '혼밥'이라는 것을
아무리 진수성찬을 차려 놓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라고 말하여도
혼자 먹는 식사는 돌을 씹듯이
괴롭고 밥맛이 나지 않는 법이다.
사람 유전자 속엔 계명이 살아있다.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밥상 눈물도 기쁨도 있음니다
혼자는 싫어
둘 셋이 좋아
가족이란 단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밥 먹으며 내 이웃을 한번쯤 생각해야 하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