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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게 살아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50회 작성일 21-03-05 05:50

본문

* 다들 그렇게 살아요 *

                                                          우심 안국훈

   

고난이 강한 사람을 만들고

도전이 의미 있는 삶을 만든다지만

도토리 키 재기 같은 삶

잘나면 얼마나 잘났던가요

 

누가 더 아픈지 따지지 말고

누가 더 외로운지 비교하지 말아요

성적이 행복순도 아니고

돈이 인생의 전부도 아니잖아요

 

누가 더 억울한지 다투지 말고

누가 더 잘났는지 경쟁하지 말아요 

과거 아닌 미래를 보고

손잡고 화합하며 웃고 살아요

 

살며 외롭지 않고 힘들지 않은 사람 없거늘

공연히 오지 않는 사람 기다리지 말고

노후를 위해 죽도록 일만 하지 말고 즐겁게 살아요

나중에 후회할 때는 늘 한 발짝 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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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기다리던 봄이 왔는데
정말 어렵고 살벌한 세상을 살면서
염려가 태산같음을 느낍니다.
고난이 강한 사람을 만들고
도전이 의미 있는 삶을 만들어 지기만을
기다리면서 감상하고 다녀갑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사노라니 어느 생명이든 소중하지 않은 게 없고
무의미한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고통과 시련 또한 인생에 있어 필요악처럼
그저 날마다 열심히 행복하게 사는 게 최고지 싶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사노라면 겨울은 본날을 데리고 오듯
불행은 행복을 데리고 오고
인생지사 새옹지마란 말이 실감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근심 걱정 대부분이
지나간 일이나 어쩔 수 없없는 거라고 하듯
지나친 기우는 오히려 삶의 질을 떨어뜨리지 싶습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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