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고 있어요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봄이 오고 있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30회 작성일 21-03-05 05:53

본문

봄이 오고 있어요

저 산 저 너머
저 언덕을 넘어
봄이 오고 있어요.
아리랑이 너울 쓰고
방긋 웃으며
진달래 봉우리에 잠시 쉬었다가
능수버들 가지에 그네를 타고
귀엽고 예쁜 아기처럼
옹아리 하며
밤에는 달빛 타고
낮에는 햇빛 타고
봄이 오고 있어요.
봄이 오면 만물이
산 새 들 세 노랫소리에
춤을 추지요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과 들에 봄이 왔습니다.
반가운 봄 희망을 가저다 주기를
소망해 보면서 다녀갑니다.
환절기 건강하셔서
이 봄에도
즐겁고 행복한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무거운 꽃짐지고 오고 있습니다
밝게 웃습니다

향 깊은 봄꽃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Total 834건 4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84
디딤돌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 07-31
683
기적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 01-29
68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 11-04
68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 11-27
68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 10-04
679
노란 은행잎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 11-01
678
새벽길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 10-05
67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1 12-14
676
인생의 맛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 10-28
675
임은 먼 곳에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 10-08
674
겨울 나기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 01-13
673
미세먼지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1-17
672
드라이브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 10-24
671
장마 비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 08-12
67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 04-10
669
가을 밤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 10-02
668
밀개떡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 11-20
66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1 08-15
66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 11-02
66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 03-14
664
능소화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 06-24
663
예배당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 11-14
66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1 10-02
661
자연 식품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 11-20
660
고운님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 09-08
659
내 고향 칠월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1 07-02
658
인생은 집시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1-19
65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6-25
656
나도 시인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10-14
65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1-25
654
송구영신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12-31
65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3-28
652
간절함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 01-14
651
가을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 10-18
650
적막강산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 10-02
649
오솔길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 07-12
648
팽 (烹)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 10-12
64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 09-27
646
리모컨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 07-20
64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 12-05
644
변화 무상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 12-10
열람중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 03-05
642
가을 시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 09-29
641
사랑 하리라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 02-13
64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 07-04
639
가을 나들목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 08-08
638
마음의 평화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 08-07
637
작심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01-27
63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 10-06
635
울상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 09-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