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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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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971회 작성일 21-03-06 15:05

본문

생명은 축복

꼬끼오 닭 노래소리
새벽 알린다

꼬끼오 꼬끼오

부모가 준 생명
세상밖 나올때 
제 힘으로 나온다

부모가 열어주면 생명은 죽음

제 힘으로 
문 열고 나와 
생명받아 

새벽이면
꼬끼오 꼬끼오 꼬끼오

바람 비 눈 천적
제힘으로 피하고 나른다

새벽 
알리는 꼬끼오

시간 감각이 뛰어난 꼬끼오
꼬끼오 꼬끼오 꼬끼오

내 고향에는 
지금도 새벽이면 

꼬끼오 꼬끼오 새벽 알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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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닭이 힘들게 새끼라고 낳았는데 슬피 우는 이유
꼬꼬댁 꼬꼬댈
아들인지 딸인지 눈도 없고 코도 없고
꼬꼬댁 꼬꼬대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일일이 인사 드리지 못해 항상 죄송 합니다
늙은 이라 그런 것 같다요 이해 해 주셔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스런 노정혜 시인님,
진실로 생명은 축복입니다.
이곳 LA 에서 가끔 꼬끼오
소리를 듣곤 하는데 아마도
알람소리 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 이사 가 듣지 못하는지
몇 년 전 자주 들었던 기억!
실제 이곳에서 한국 토정 닭
부라운 칼라 닭을 본 기억 나
알람 소리가 닭 소리 아니고
정말로 닭을 키워, 그 소린가!
조금 많이 헷갈리고 있네요
================

예전에 몇 년 전인데 [최초의 알람 시계]라는
시를 썼던 기억 어렴푸시 떠 오르나 찾으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아 지금 [평시조] 한 수를
우리 노정혜시인께 은파 올려 드리겠습니다

=============================

최초의 알람/은파


신 새벽'꼬끼오'의 최초의 알람소리
울엄마 그 엄마의 어머니 사인 듣고
조물주 조반 지으라 알람시계 주셨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머니의 알림소리

감동입니다

이억만리 우리 민족 늘 함께 할수 있는 시대
축복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을 알리는 닭음음 들으며
겨우내 알을 잘 낳지 않던 닭들이
요즘엔 열심히 낳아주는 덕분에
충분히 자급자족을 하고 있습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힝복입니다
행복은 높은곳에 있지 않습니다
바로 내곁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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