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 같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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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같은 인생
지구촌 그 많은 사람
지문이 같은 사람 한 명도 없다 한다
이건 조물주의 작품
아니
삼신할머니의 작품이라 말할까?
난
그 지문을 지웠다,
행각 해 보면
만들기보다 더 어려운 일을
내가 해냈다
그래서
내 손가락엔
지문이 없다
지장 찍을 일이 있어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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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담쟁이 같은 인생에서 감명을 받으며
감상 잘하면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쌀쌀한 봄철에 건강 조심하셔서
오늘도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그 많은 사람들 중 지문을 비롯
같은 사람이 없으니 참 신기 합니다
동물도 제가 직업상 맞대해다 보니 동물도 그렇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