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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외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00회 작성일 21-03-10 16:13

본문

생명의 외침 / 정심 김덕성

 

 

3월의 봄 향기

마음을 타고 흐르며 새봄 열린다

나뭇가지에 햇빛 세례 내려

봄빛 피어 난 꽃봉오리

 

한 떨기 희망으로 이룬

정열의 불꽃 피운 고운 꽃잎엔

노랗게 빨갛게 불태우는 온 산야

찬란한 생명 외침을 듣는다

 

허물 벗은 생명의 벌 나비

파란 하늘 훨훨 나르며 찾은 꽃술에

입술을 포개며 사랑을 속삭이며

새봄의 시작을 외친다

 

따스하게 불어오는 훈풍

모두 깨어나 하려하게 창조하는

희망으로 여는 따스한 새봄

보라 생명의 외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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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모든 만물이 깨어나 아니면 생겨나
봄을 휘젓고 다니겠지요
꽃들도 여기 저기 크고 작게 필 것이고요
이제 봄인 것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완연히 봄입니다.
봄의 생명의 외침이 들려 옵니다.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짝 핀 매화꽃을 찾아
수많은 꿀벌들이 분주해지는 봄날처럼
봄기운은 생동감을 더해주며
절로 아름다운 찬가를 부르게 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화 피고 땅속에 생명들이 일어납니다
이제 완연히 봄 봄의 외침이 들립니다.입니다.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땅속에 생명들이 일어납니다
완연히 봄, 봄의 생명의 외침이 들려 옵니다.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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