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연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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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11회 작성일 21-03-10 17:4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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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옆 동네로 이사오셨군요
다행입니다
오애숙 회계분과 위원회장님
막강한 업무를 맡고 계시는군요
하긴 선생님 출신이니까 딱 적임자가 되었겠죠
아름다운 모습을 관찰하니 童顔이시라 참 좋으시겠어요
어쩜 그렇게 관리를 잘 하셨는지 누가 耳順 할머니라
하겠습니까?
서울문학 출신으로 동인 이네요
저보다 두달 선배님이십니다
12월28일 수필부분 등단했습니다
가깝게 지내보려고 해도 남의동네에 계시니
이젠 남이 된건가요?
참 아쉽습니다
서로 교류합시다
오애숙 여사 선생님
존경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구하게 이곳 까지 오셔서
님께서 댓글 남겨 주셨습니다
2013년도 소설로 작가상을
받은 것이지 수필로 받은 것
아닌데 잘못 아신 것 같네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 기억으로 문학시상 전
그때 안받겠다고 했던 기억!
하여 순서지에는 써 놓지도
않았는데 행사장에서 호명해
상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작년에도 서울문학에 추천돼
시조부분인지 시부분이었나
문학상 받는 것인데 은파가
같은 곳에선 상 안받겠다고
[은파] 거부 했던 기억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서울 문학]을 싫어 하는 게
아니고 같은 곳에서 상을 이것 저것
받는 게 좀 모양새 좋지 않은 것 같아...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나 거부해 회장님과 트러블로...
그런 이유 였는지, 코로나인해
행사를 안한 건지..... 아무튼
같은 곳에서(서울문학) 또 받고
싶지 않아 거부했던 기억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문학상에 대해
어러 번 기회가 더 있었는데 자꾸
은파가 거부를 하는 것 같습니다
상에 연연하는 게 싫어던 까닭도
있었고....아무튼 원래 시인이란
타이틀 받는 것도 20살 때는 정말
싫었던 기억... 지금은 어차피 이길
갈 것이면 진작 등단 할 걸, 아쉬움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춘삼월 인고의 숲 지나
싱그런 봄바람의 물결치며
불어 올때 살폿한 꽃내음이 풍기는
아름다움 속에서 감상 잘하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늘 주 안에서 평강의 평강의 복 누리길
내 주님께 중보로 기도 올려 드리오니
건강 속에 문향의 향그럼 휘날려 주소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춘삼월은 매화향기에
새소리 물소리의 청량함에
상큼한 바람결에 더하여
절로 콧노래가 나오게 합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곳은
어제 한줄기 비가 내려
겨울로 뒷걸음치고 있어
정신 바짝 차리고 있답니다
혹여 코뿔이라도 올까
마스크가 좋긴 합니다
매해 감기 한 두 번씩을
걸려 고생하곤 합니다
마스크 착용 한 후부터
몸살감기로 하루 정도
앓고는 괜찮은 걸 보면...
예전에 캠프 인도 할 때
마스크 쓰고 자면 좋다고
귀뜸 해 줬던 기억 휘날려요
늘 선생님도 건강하시길
은파 믿는 여호와 하나님께
예수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두 손 모아 기도 올리오매
늘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사
온누리에 펼치길 기도합니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홍매화 휘날리거든 내 연서인 줄 알라 는 시어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곳에서는 처음으로 소통하는 것 같습니다
봄꽃 홍매화의 꽃말은 고결 결백 정조 충실 정말 멋진 꽃말들이라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는 의미의 [정조]를 갖고 임을 기대리는
이의 주인공이 되어 쓴 작품이랍니다
늘 주 안에서
평강이 넘쳐나 문향의 향그럼 온누리에
휘날려 주시길 내 주님께 두 손 모아 기도 올려 드리오니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은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