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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의 고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006회 작성일 21-03-11 02:33

본문

   진달래의 고향

                                  ㅡ 이 원 문 ㅡ


그 해의 꽃동산

다랑이논 기슭

밭둑 언저리


산마다 여기 저기

안 피었던 곳이

어디에 있었나


수놓은  진달래의

그 한철인가               

나물 캐는 누나의

바구니에도 피었고


우리들의 진달래

누가 많이 더 많이

한아름의 진달래

맞 대어보는 서로의 웃음          

누구의 꽃이 더 예뻤나


한 줌 뜯어 입에 넣고

또 한 줌에 즐거웠고

나머지는 모두 모아

볍씨 항아리에 꼿았다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수유와 매화가 활짝 피더니
어느새 목련의 하이얀 미소
찬란한 봄날을 노래합니다
곧 개나리와 진달래도 찾아오겠지요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오니 좋은 소식이 전해 오는
중에 꽃에 대한 소식이 아름답습니다.
더욱 진달래 개나리 소식 정말 그립고
아름다운 그리움이 몰려 옵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달래고향은 산과 들인데 우리의 고향도 진달래 피는곳으로 알고 봄이오면 찾아 헤매나 봅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달래 피는 시기가 되면
온 산이 다 붉게 물들죠
진달래 꽃 따서 먹기도 하고
꽃을 따다 화전도 만들어 먹었죠
귀한 작품이 머물러 쉬어갑니다
오늘도 남은 시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철 가장 흔한 꽃이 진달래
하지만 일찍 가지 않으면
볼수도 없었던 기억입니다

오히려 철쭉꽃이 더 많이
볼 수 있었던 기억이 나
아마도 더 일찍 피우기에
소풍 가서 찾을 수 없었네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은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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