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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매화 연서/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588회 작성일 21-03-11 18:44

본문



납매화 연서/은파 오애숙

 

겨울 시린 들녘에 혹한 추위 눈보라 

휘모라쳐 칼바람 휘감아 불어 온다해도

달콤하고 매혹적으로 휘날리는 향그럼

가슴에 고이 간직하고픈 그대 사랑아 

 

첫사랑 못잊은  가슴앓이 사랑처럼

1월 중하순에 피어나 임을 위한 봄전령

사윈 가슴 달래 주려는 그 어엿쁜 사랑

함박 웃음꽃 가슴에 슬어 보고픔아

 

설중사우라 불리나 영원한 내 사랑아 

한겨울 삭막한 들녘에 그대 향기에 취해 

왠지 그댈 향한 맘 속에 피어나는 향그럼

그대 온화함에 버무리고픔 아는 가 

 

첫사랑 그 설렘의 향기 휘날리는 게

춥고 삭막한 심연 희망의 한줄기 고목에 

봄날 참이슬처럼 그대의 향긋한 사랑이

가슴에 꽃 피어나고있는 까닭인 것을!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단의 시는 연시조 납매화를 재구성하여 올립니다


납매화/은파 오애숙

혹독한 추위에도 달콤하고 매혹적인
향그럼 휘날리어 새봄 왔다 알리려고
1월창 활짝 연 후에 중하순에 피는 너

그대를 바라보니 한겨울이 따사롭게
내 맘을 온화하게 병풍처럼 다가오매
널향한 사랑의 향기 휘날리누 심연에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납매화연시조를 재구성하여 [납매화 연서] 시 한송이 쓴 후
 위의 시 행을 줄여 재 구성하여 상단에 올려 보았습니다
=====================================


납매화 연서/은파 오애숙

겨울 사윈 들
혹한 추위 속에도
달콤하고 매혹적으로
휘날리는 너의 향그럼
가슴에 고이 간직하고픈
그대 사랑스럼아


첫사랑 못잊은
내 그대 사랑처럼
1월 중하순에 피어나
임을 위한 봄전령사로
사윈가슴 달래 주려는
너의 그 어엿뿐 사랑
가슴에 슬어 보매


내 그대 사랑아
그대 향그럼에 취해
한겨울 삭막하지 않아
설중사우라고 불리우는
온화한 사랑의 향기
버무리고픈 심연

왠지 그댈 향한
마음 속에 피어나는
첫사랑의 설레임으로
사랑의 향기 휘날리는 건
춥고 삭막한 심연의 한 줄기
희망 같아 고목나무에도
사랑꽃 필 것 같구려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납매화/은파

혹한 추위에도
달콤하고 매혹적으로
피어나 휘날리는 네 향그럼

항상 일등 이고파
1월 중하순에 피어나
봄 알리는 전령사 역할하누

그대가 있는 한
너의 향그럼에 취해
한겨울 삭막하지 않아 좋구려

설중사우라고
불리워지는 널 보며
온화한 마음 갖여 볼 수 있어

왠지 널 향한
나의 맘속에 피어나는
사랑의 향그럼 가슴에 피누나

소슬바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답글 잘 숙독했네요
스승님이라 그렇기도 하겠지만
과거가 화려하십니다
00문학의 회장님이 워낙 까칠해서
회원들 활성화도 저조하고 부진합니다
카페에서도 여태까지 저 의 글을 일일 연재해 오다
지난 연말에 탈퇴는 안하고 출입을 금하고 있은데
거의 폐쇠직전에 다달았습니다
이끌어오다가 도저히 가망이 없어 포기하고
멀리하고 있습니다
혹여 궁금하시면 방문해보시면 될듯 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오애숙 선생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은파 시간이 늘 없답니다
한 2~3년 지나면 괜찮을런지..

한국은 재미난 지옥이라지만
미국은 심심한 천국이라고도
하지만 모두들 바쁘게 삽니다

아마도 시간은 돈이기 때문도
있지만 자녀가 18세 전까지는
부모가 꼼짝을 못하는게 미국!!
하여 은파도 아이들 때문 정신
없이 바쁘답니다.학교 등교시
알아서 아침 점심 해결하는데

코로나 팬데믹으로 1년 이상을
세끼를 매일 챙겨 줘야 하니까
이건 보통 일이 아닌 듯 싶기에...
일들 자꾸 미루다 보니 낙엽이
쌓여 가듯해 정신 없이 바빠서
어찌해야 할지도 망망 대해라!
그래도 여유로웠던 조국 많이
그리움으로 물결 치고 있네요

00문학의 회장에 대해 은파는
잘 모른답니다 제가 한국으로
가서 뵌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ㅎ00을 말씀 하시는 것인지. 하!...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리오니 건강하소서

은파 올림`~*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시인님의 향그런 시어가
더 아름답게 심연에 휘날려 옵니다

춘삼월 얼었던 강줄기 헤치고
은빛 물고기 살랑살랑 제세상이라
노래 부르는 시어날개 위에 휘날리는
사랑의 향그러움 샘처럼 흐르기에..

늘 건강 속에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시길 은파가 믿는 우리구주
예수님께 두 손 모아 기도드리오니
늘 생명참으로 나르샤 하옵소서

시간을 꼭 내어 시인님의
시향에 잠겨 가슴에 버무려
시 한 송이 피우고 가겠습니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사랑 그 설렘의 향기 휘날리는
납매화의 아름다움이 풍기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소서 시인님
늘 사랑의 향그럼으로
가슴에 피워 휘날리사
해맑은 봄날의 풋풋함의
정심 김덕성 시인님께
시 한송이 피워드리리다

==================

아직 이세상 그대 있어/은파

청춘의 맥박처럼 뜨겁게
때론 봄날의 설레임처럼
솨랄라이 봄날의 윤슬피듯
첫사랑의 그 환희의 날개로
희맘의 생명참 휘날린다면
매일의 삶 향그럼 휘날리리
다짐하는 내 그대로 인하여

가슴에 봄향그럼 휘이 감고
피어오르는 납매화의 향기로
시린 맘속  언산 음지녘 심연
녹여 내어 온누리 내님의 사랑
휘날린다면 얼마나 멋진 걸까
오늘도 시 한송이 수놓고픈 맘

아직 이세상 내 그대 있어
아름답고 살만한 곳이기에
훈훈한 정 아지랑이 피듯이
곳곳에서 새순 움트듯 피매
이역만리 타향에서도 고옵게
삶의 향그럼 시향으로 핍니다
===================

늘 건강 속에 향필하옵길
내 님께 중보 기도 올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제시를 입양해 가는 분들이
[장시]일 때나 본인들의 홈의 길이에
따라 마음 대로 커트 시켜 올리는 것이
발견 되어 행이 길게 썼을 경우
행을 줄여 올려 놓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눈에 문제가 있고
시간이 없어 제대로 작품을 쓸 수 없어
늘 대충 쓰게 되어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
비문증이 오면서 그런 생각을 합니다

사실 댓글을 쓰다보면 눈시력에
지장이 생겨서 아무일도 못할 정도로 건강
악화되는 경우도 종종있으나 그냥 무시 할 때가
더 많아 눈이 아프면 그냥 모든 것 내려 놓고
몇시간 수면 취하고 하여, 문제되기도 하죠.
이 작품 시인의 백과에도 올려야 되는데
댓글 쓰다보면 눈이 아주 흐릿해져서
그냥 포기하게 되어 흐지브지..
체력이 많이 부족한 듯 하고...
시간의 여유도 부족하고..
하지만 소통해서 좋고...

우리 시인님 축복합니다
늘 그리스도 안에서 형통하시길
이역만리서 늘 기도 올려 드리오며
특별히 건강하사 문향의 향그러움
온누리에 휘날리시길 바랍니다

은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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