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경개 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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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39회 작성일 21-03-12 15:17본문
계절의 경개 선에서
淸海,이 범동
겨울지나 봄으로 가는 계절
봄은 나이와는 관계없이 좋아
새싹처럼 눈뜬 봄 향기에 가슴이 설렌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질 거라 생각하면
삶은 더욱더 즐겁고 행복하지고,
크게 한번 웃고
오늘이라는 백지에
새롭고 아름다운 수채화를 그리고
마음의 창에 꽃 등불 하나 달고 싶다
삶이 힘들고 버거워도
하루를 무사히 잘 지남에 감사하고
가진 것 적다고 생각이 들 땐
들길에 활짝웃는 들꽃과 친구하면 행복하다
생명이 약동하는 봄 햇살아래
꽃향기 가득한 유채뜰에 누워
어린시절 즐겨 합창하던 동요를 부르며
벌,나비 벗 삼아 아련한 추억을 회상해 본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지금 무사함은 행복합니다
사건 사고가 많은시대
위험은 항상 도사립니다
자동차가 편하고 좋은데 살인마와 항상 동행합니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우리 모두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 간 일들 회도라 피어나는 그리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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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봄사이/은파
계절이 지나가는 길섶
신탁의 미래 가슴에 품고
사는 희망참에 행복 핍니다
삶 때론 버거움으로
우릴 집어 삼키려하나
신탁의 미래 있어 활짝
희망의 날개 펼 수 있지요
시린 겨울 참는 건
오고 있는 새봄 기대
가슴에 품고 살고 있어
황금빛 너울 써 미소해요
유채뜰 아련한 추억
희망의 꽃 필 수 있어
동떨어진 희망 버리고
소망의 꽃 피어 날개 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