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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꽃 필 때면/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763회 작성일 21-03-14 03:36

본문

진달래 꽃 필 때면/은파오애숙

춘삼월 봄비 내립니다
연일 비 속에 거닐다가
문득 그 옛날의 향취에
그리움 물결 쳐 옵니다

오늘 같이 부슬부슬 봄비
하염없이 내리는 날이면
화전 올라가 달달했던 꽃
뇌리에 나래 편 파노라마

심연에 물결 일렁이는 추억
부지런히 후라이팬 달구워
기름 둘러 전 부쳐 주곤했던
옛 추억 그림자 나풀거려요

오빠와 난 꿀이 뚝뚝 떨어져
달달한 진달래 찾아 나섰지만
완연한 봄 무성한 잎과 함께
피어난 철쭉꽃에 발길 돌렸죠

춘삼월 옛 추억 휘도는 물결
꽃피는 봄속 웃음꽃 피우는데
울 엄마와 오빠 먼저 재 넘어가
꽃 피는 들녘 그리움 휘날려요


=============================


*죄송합니다. 본명으로 로그인이 안되어

올리지 못해 [꿈길따라로] 올리고 있네요

추천0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 노트]

  이곳 엘에이 삼월경엔 거의 비가 오지 않습니다. 허나 사윈들은 보약이 되어 꽃동산 만들어 주는 단비가 되어 줍니다 .
올해는 작년에 이어 모두들 코로나 팬데믹으로 심란하리라 싶네요. 특히 화창한 봄날 연일 비가 내려 날씨로 인해 잿빛
음해 공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내 마음을 알고 있는 것처럼 옆집 마음씨 좋은 어머님께서 오징어 파전 가지고 왔습니다

  문득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오릅니다. 어머니께서는 이맘때에 진달래 필 때면  부지런히 후라이팬에 기름 둘러 전 부쳐
주곤 했던 기억들! 가슴에서 아슴아슴 피어 휘날리기에 시어 잡아 마음속 그리움 달래 봅니다. 어머니도 오빠도 오래전
세상을 떠났기에 가슴에 아직 옹이 하나가 남아, 때가 되면 고인물이 심연에서 목마름으로 아직도 일렁이고 있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봄날 /은파오애숙

삼월인데 웬 비 오는지 연일 빗속을 거닐다가
문득 그 옛날 향취에 젖어 보는 춘삼월입니다

오늘 같이 부슬부슬 봄비 하염없이 내리는 날이면
화전 올라가 달달했던 꽃 뇌리에 나래 편 파노라마
맘에서 행복의 물결 일렁이는 그리운 추억 날 향해
휘도라 휘날려 오는 인생 황혼의 서녘 물결입니다

오빠와 난 꿀 뚝뚝 떨어져 달달한 진달래 찾아 나섰지만
완연한 봄 무성한 잎들과 함께 핀 철쭉꽃에 발길 돌렸죠

춘삼월 옛추억 휘도는 물결 꽃피는 봄속 웃음꽃 피우는데
엄마와 오빠는 어딨누 먼저 재 넘어가 그리운 얼굴, 얼굴들
심연에서 물결 일렁이는 추억! 부지런했던 어머니의 모습
기름 둘러 전 부쳐 주곤 했던 옛 추억의 그림자 나풀거려요

얼마 전 까지도 오늘 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일편단심으로
"비 올때면 집에 가서 빈데떡이나 부쳐먹자"부르던 그 오빠

오빠는 어디갔는지, 옆에서 늘 허기진 배 채워주던 내 엄마
지금 어디 계시나 ! 꽃 피는 들녘, 먼저 재 넘어가신 그님이
오늘도 그리워, 그리워 하늘만 쳐다보며 목울음만 삼킨까닭
가슴에 옹이져 그리움 박제되어 동그랗게 맴돈 얼굴, 얼굴들

춘삼월 봄비, 사윈들 보약 되어 파라란히 물결치고 있는데
그 옛날 향취 심연에 내리면 아련한 그리움으로 휘날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로 서정시를 씁니다

진달래 필 때면/은파오애숙

삼월인데 웬 비 오는지
연일 비 속에 거닐다가
문득 그 옛날의 향취에
젖어 보는 춘삼월입니다

오늘 같이 부슬부슬 봄비
하염없이 내리는 날이면
화전 올라가 달달했던 꽃
뇌리에 나래 편  파노라마

맘에서 물결 일렁이는 추억
울엄마 부지런히 후라이팬에
기름 둘러 전 부쳐 주곤 했던
옛 추억의 그림자 나풀거려요

오빠와 난 꿀이 뚝뚝 떨어져
달달한 진달래 찾아 나섰지만
완연한 봄 무성한 잎들과 함께
피어난 철쭉꽃에 발길 돌렸죠

춘삼월 옛 추억 휘도는 물결
꽃피는 봄속 웃음꽃 피우는데
오빠는 어딨누 먼저 재 넘어가
꽃 피는 들녘 그리움 휘날려요

===========>

다시 퇴고하여 상단에 올려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엊그제 내린 봄비에 힘을 얻어설까
매화와 산수유 꽃들은 만개하고
백목련의 하얀 미소 보이더니
개나리 진달래 꽃이 피기시작합니다
꽃물 감도는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꽃 한 송이
님께 피워 드립니다

귀한 시간 내서
방문해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은파 내일이나
모래 시간 내어
선생님 홈피 시 한송이
피워 드리겠습니다

아파트 인스펙션으로
3말 까지 복잡하기에
시간 내기 어려워 정말
죄송 한 마음입니다.

양지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춘삼월 봄비 내리며 진달래 피면
봄비에 젖으며 문득 그 옛날의 향취에
그리움 물결 쳐 오게 되는 그리움
곱고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바쁘실 텐데
찾아 주셨는데 답신 제대로
못해 드리 죄송합니다요

시간을 내어 은파 훗날 홈피
방문 드리겠사오니. 양지 바랍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 하옵소서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원이란 없습니다
오면 가고 조금 일찍가고 지는 것 뿐입니다
그곳에는 영원하다가 있을것입니다
함께 할 수 있는 순간까지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시간을 내어
훗날 홈피 방문 드리겠습니다.

죄송 한 마음이오니
양지 바라며 향필하소서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진달래 피는 봄날에 진달래꽃 따서 먹고
화전을 붙여 꿀에 찍어 먹던 추억
지금은 어머님과 오빠가 그리워지는 시간이네요
귀한 작품에 머물러 쉬어갑니다
내일을 위해 충전하시는 시간 되십시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처럼 방문하셨는데
제대로 답신 못해 드려 죄송합니다

시간을 내어 훗날 은파 시인님
홈피에 방문 드리겠습니다.

죄송 한 마음이오니
양지 바라며 향필하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래도 어릴 때 추억
봄꽃에 대한 특히 진달래꽃...

감사합니다. 시간을 내어
훗날 홈피 방문 드리겠습니다.

죄송 한 마음이오니
양지 바라며 향필하소서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잦아
생동의 봄빛은 하루가 다르게 환한 요즘입니다.
봄비가 오고나면
싱그러움이 산야를 덮어 진달래의 꽃술이
미혹에 젖게 합니다.

일교차는 크지만,
환한 봄날 한 껏 만끽하시길요..  *^^*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셔서 발자취 남겨 주신 것
진심 감사드립니다 시간 없어
제대로 답신 못드려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드리며. 시간을 내어
훗날 홈피 방문 드리겠습니다.

죄송 한 마음이오니  양지 바라며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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