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의 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새 봄의 노래 /차영섭
봄, 이제는 새 봄
다시 태어나라, 부활!
묵은 것은 가고
새 것이 왔도다
몸과 마음이 하나로
씩씩하고 새롭게 자라는 새싹,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우리 모두의 희망,
우리의 봄은 이제
바늘이 되어 개척하고
실이 되어 결실을 맺는
한 몸 한 마음,
한 땀 한 땀 이어서 한 땀
뜸사랑으로 맺은 아름다운 갈무리,
동방의 나라 뭉치자!
빛내자! 횃불이 비치도다 동우(同友)여!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어둠이 아무리 짙다해도 봄은 왔습니다
땅은 새싹 돋게 합니다
죽은줄 았았다
겨울 잘도 견뎠다
우리 민족 강인한 민족
봄을 닮은것 같다
봄에는 꽃이 핍니다
우리도 꽃이 피는 봄을 맞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