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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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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759회 작성일 21-03-14 15:33

본문

꿈 꿈 설계
꿈 찾아 10년
10년 투자하지 않고
어찌 꿈 이룬다고 하나
강산도 10년이면 변한다
고향 그리워 그리워 찾아가니
강산이 변했구려

10년 투자
꿈은 사랑받길 원해
1950년대는 우리는 최빈국
수십 년의 세월
선인들의 땀과 열정으로
세운 우리나라
잊을 수 없다
잊고 방심하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꿈 있다면
10년 땀 정성 다 해라
꿈은 사랑받길 원해
옛말에 엷은 거릇에 담은 음식
빨리 식는다고 했지
남풍 불어 봄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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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삶은 어려운 중에 어려움입니다.
모두 꿈을 지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심초사합니다.
꿈을 설계하고 10년 투자하지 않고
꿈 이룰 수는 없겠지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세계에서 최빈국이던 나라를
박정희 대통령 덕분에 이렇게 잘 살게 되었으니
항상 고마움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귀한 작품에 머물러 쉬어갑니다
내일을 위해 충전하시는 시간 되십시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짧아도 10년 계획은 세워야하나 봅니다.  큰일 맡은 사람들이 별 수확없이 떠나는모습 보면 씁쓸할 뿐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거루 나무 일년에 큰나무 되지 않습니다
일거리가 주어지는 시대가 빨리 오길 소망합니다
존경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맘때면 제일 어려웠던 때인 것 같아요
그 교훈 모두 잊은 국민들
격은 세대나 안 격은 세대나
모두를 망라하고 모르는 척 하는 것 같아요
지금 이 시대에 숨어 있는
그 시대를 다 모르는 것 같아요
흥청망청 눈 높고
먹고 놀자 편하자
나라 위해 힘으로 살아야 하는데
힘 아닌 요령으로 살려고 하니
빚 많고 멍드는 이 나라
미래가 걱정 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가는 듣기 싫다고 합니다 
잊으려 합니다 미래가 힘차게 열려야 합니다
오늘 오늘 헛됨이 어찌 좋은 내일이 올까

늘 존경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미얀마 유혈사태를
예전의 우리 모습과 겹쳐 보입니다
산업화의 땀방울이 거져 이룬 업적이 아닌데
함부로 곳간 허물고 세상 혼란스럽게 하는 게 걱정이 됩니다
고운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10년 세월이
허송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봄날처럼,
늘 환한 세월로 이어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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