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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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찾아 10년
10년 투자하지 않고
어찌 꿈 이룬다고 하나
강산도 10년이면 변한다
고향 그리워 그리워 찾아가니
강산이 변했구려
꿈
10년 투자
꿈은 사랑받길 원해
1950년대는 우리는 최빈국
수십 년의 세월
선인들의 땀과 열정으로
세운 우리나라
잊을 수 없다
잊고 방심하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꿈 있다면
10년 땀 정성 다 해라
꿈은 사랑받길 원해
옛말에 엷은 거릇에 담은 음식
빨리 식는다고 했지
남풍 불어 봄은 왔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참으로 삶은 어려운 중에 어려움입니다.
모두 꿈을 지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심초사합니다.
꿈을 설계하고 10년 투자하지 않고
꿈 이룰 수는 없겠지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함께 할 수 있어 좋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세계에서 최빈국이던 나라를
박정희 대통령 덕분에 이렇게 잘 살게 되었으니
항상 고마움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귀한 작품에 머물러 쉬어갑니다
내일을 위해 충전하시는 시간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참 어려운 시대 입니다
청년의 시대가 열려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아무리 짧아도 10년 계획은 세워야하나 봅니다. 큰일 맡은 사람들이 별 수확없이 떠나는모습 보면 씁쓸할 뿐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한거루 나무 일년에 큰나무 되지 않습니다
일거리가 주어지는 시대가 빨리 오길 소망합니다
존경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이맘때면 제일 어려웠던 때인 것 같아요
그 교훈 모두 잊은 국민들
격은 세대나 안 격은 세대나
모두를 망라하고 모르는 척 하는 것 같아요
지금 이 시대에 숨어 있는
그 시대를 다 모르는 것 같아요
흥청망청 눈 높고
먹고 놀자 편하자
나라 위해 힘으로 살아야 하는데
힘 아닌 요령으로 살려고 하니
빚 많고 멍드는 이 나라
미래가 걱정 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과가는 듣기 싫다고 합니다
잊으려 합니다 미래가 힘차게 열려야 합니다
오늘 오늘 헛됨이 어찌 좋은 내일이 올까
늘 존경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요즘 미얀마 유혈사태를
예전의 우리 모습과 겹쳐 보입니다
산업화의 땀방울이 거져 이룬 업적이 아닌데
함부로 곳간 허물고 세상 혼란스럽게 하는 게 걱정이 됩니다
고운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땀 흘리지 않고 알곡을 거두리
늘 존경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10년 세월이
허송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봄날처럼,
늘 환한 세월로 이어지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늘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