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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봄 길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046회 작성일 21-03-14 16:00

본문

사랑의 봄 길엔 / 정심 김덕성

 

 

꽃 피는 춘삼월

사랑의 연심을 촉촉이 적신 봄비

그리워하는 사랑의 마음은

봄 길에 머물고

 

님을 기다리다 만나면

따스한 가슴에 사랑 꽃이 피어난

벅찬 사랑의 설렘은

아름다운 그리움이 아닐까

 

서리꽃은 제 빛을 잃고

햇살에 애원하던 고드름도 사라져

꿈속처럼 변하는 화려한 누리

봄을 꾸미는 미의 전령들

 

님을 만나로 가는 길엔

매화향기 매혹되어 가슴 설레는데

기다리는 님은

질병으로 오지 못하나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이 불고 비와도 봄은 옵니다
향 짙은 봄꽃 줄지어 피어나겠죠

꽃샘 추위 매섭습니다
건강들 하십시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내리면 만상이 모두 참신하게
씻겨 깨끗한 봄이 됩니다.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을 기다리는 마음을
이 아름다운 봄날
춘삼월 연심을 자아내게 하는
그런 날이면 더욱 기다려지죠
귀한 작품에 머물러 쉬어갑니다
내일을 위해 충전하시는 시간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다린다는 것은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어
더 봄이 아름다워지는 춘삼월입니다.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한창 내리는 길에는
온갖 꽃이 피어 서로 자랑을 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가볍게 하여 줍니다.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조금 더 있으면 온갖 꽃동산으로 탈 바꿈 하겠지요
봄이면 그 사연에 옛날도 꺼내어 보고요
봄 너무 아름다운 계절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은 피고 지는데 더
 아름다움이 있으며 피고 지는 데서
사람들은 즐거움을 만끽하며 삽니다.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주 촉촉하게 내린 봄비 때문일까
어느새 홍매화 목련 개나리 진달래까지 만개하기 시작하고
버드나무 가지마다 푸르름 더하고
양지마다 파릇하니 위대한 생명이 꿈틀대고 있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자주 봄비가 내려 봄을
더 아름답게 꾸며주면서 꽃들도
여러가지로 피어나는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잦은 봄비로 인해
산야의 봄날은 하루가 다르게 약동합니다
진달래의 물결이 그렇고,
노란 산수유와 개나리의 환한 낯빛이 그러합니다.

사랑의 봄길은
탄탄대로의 질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껏,
만끽하시길요..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자주 봄비가 내려 봄을
정말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재 삼 느끼면서 살고 있습니다.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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