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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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06회 작성일 21-03-16 08:10본문
아가의 뜰
ㅡ 이 원 문 ㅡ
우리 아가 아장 아장
어디 가시나
한 걸음에 넘어지고
두 걸음에 주저앉고
흙 한 줌 쥐어
우물둥치 찾는다
우리 아가 아장 아장
어디 가시나
튿어진 가랭이에
봄바람 스며들고
민들레꽃 찾아
샛대문 밖 나선다
댓글목록
이혜우님의 댓글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편의 육아일기를 보며
다시 결혼하여
아가를 낳아 키워 보고 싶네요.
오늘도 화이팅!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키울 때 정말 힘드나
쭉쭉 자라 날 때 마다
엄마의 희망 눈덩이처럼
피어나고 있어 순수함
가슴에 버무리고파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화려하게 피어나닌 아름답습니다.
아장아장 봄 씨앗이 피어나는
고운 아가의 뜰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의 봄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아가의 뜰이죠
아장아장 걷는 모습이
꼭 병아리 걷는 것과 같죠
아가의 아름다운 봄뜰입니다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고운 밤 고운 꿈꾸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