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주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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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주여요 /차영섭
마음은 달 같고
눈은 해 같으며
몸은 흙 같고
마음은 하늘 같아요
겨울은 물 같고 하루로 새벽 같으며
봄은 나무 같고 하루로는 아침 같아요
여름은 불 같고 하루로 정오의 종을 울리며
가을은 쇠 같고 하루로는 오후 같아요
해와 달이 뜨고 지면서
오장육부를 감싸고 있으며
오장은 음, 육부는 양의 역할을 해요
이들이 서로 통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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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오행을 노래 하셨습니다
시람은 소 우주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아무리 좋은 꽃 하나로 만든 꽃밭보다
음양의 조화 이루며
더불어 어우러진 꽃밭이 더 아름답고
사계절 다 아름답듯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