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화 연서**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홍매화 연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50회 작성일 21-03-18 01:31

본문


     홍매화  연서 

                                                                            은파 오애숙
HM4G4kao6K74IV_r0UKpLqd4xekGhAHbT81qVCXB7m8z7ARz9yQUNOuKIoHhFXhTqoKscFS1u6xbbHs9Erhx6bbscpINdVVB2BxOdZfRb8QTFbRPAH_9zk0N2E-5poZpFIx8D8RC

뜰 안 창문 곁
애타게 기다리다가
연모의 정 쌓은 선혈의
낭자함에 슬어 본 심연
내 사랑 닮았구려

아름다운 그대
고결한 사랑의 노래
기다림의 정조貞操붓 들고서

한 송이 홍매화로 피어나

타오르는 향그럼 


성급함에 눈 이고
내밀은 선혈의 낭자함
폭설도 아랑곳하지 않고서
백만불짜리 미소 맘에 슬어
홍빛으로 쓰는 연서

내 그대가 오실 날
달반 더 남아 있다하여 

목마른 사윈 마음 되어가나

홍매화 한 송이 가슴에 달고

기다림의 달인 되누나


===============

시차로 혹 밀려서 하루에 두편 올 릴 때 있으매 양지하옵소사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시조를 재 구성하여 서정시 한 송이 피워 드립니다

내 그대 바라보며(홍매화)/은파

뜰 안의 창문곁에
애타게 기다리던
홍매화 성급하게
눈 이고 내민 얼굴
폭설은 아랑곳 않고
내리는데 어이해


내 사랑 널 닮았나
한 송이 홍매화가
가슴에 피어나우
그대가 오실 날은
아직도 달반 이상 더
기다려야 하건만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 그댈 바라보며(홍매화) /은파 오애숙


뜰 안 창문곁에서
애타게 기다리던 그대
연모의 정 쌓여 성급함에
눈 이고 내민 발그레한 얼굴
폭설은 아랑곳않고
임 보고 팠는지요

그댈 바라보노라니
내 사랑도 그댈 닮았는지
한 송이 홍매화로 피어납니다
아직도 그대가 오실 날은
달반 이상 더 남아있어
기다려야 하건만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매화 /은파 오애숙

뜰 안 창문 곁
애타게 기다리다
연모의 정 쌓였는지
그대 바라 본 심연
내 사랑 닮았나

아름다운 그대
고결한 사랑의 노래
넋이  나가  한  송이
꽃이  되어 홍매화
꽃으로 피었나

성급함에 눈 이고
내민 선혈 낭자함
폭설 아랑곳 않고서
백만불짜리 웃음꽃
피어 미소 하는가

그대가  오실 날
달반 더 남아 있어
목마른 사윈 맘 되나
쪽빛 하늘 쳐다보며
기다려  봅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0303&docId=384841777
누군가가 은파 오애숙 시를 시의 제목과 저자명을 올리지도 않고 영문번역을 [네이버]에
부탁하여 번역한 것을 올려 놓은 것을 복사 해 올립니다. 하온대 이 시를 이름도 없이 올린 것
잘 못 된 것 아닌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예전에 은파 오애숙 작품을 천 편 이상을 홈피에 영상
시화로 올려 놓고 50편 이상은 은파 오애숙 이름을 빼고 [마음의 시]라는 방에 홈피 관리자
본인이 쓴 것으로 올려놨던 것은 친구가 발견해 정보를 제공해 줘서 시정을 요구했더니
홈피자체를 다 삭제 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는데 인터넷에서 또 이런 것을 발견해 올립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0303&docId=384841777

NAVER
지식iN

자동완성 열기지식iN 검색 eXpert상담 목록

홈Q&A답변하기지식기부사람들NEW베스트명예의전당|프로필파트너센터룰렛질문하기
Q&A 영역
전당
이거 작문 해주실수 있나요?
뜰 안 창문 곁
애타게 기다리다가
연모의 정 쌓은 선혈의
낭자함에 슬어 본 심연
내 사랑 닮았구려

아름다운 그대
고결한 사랑의 노래
기다림의 정조貞操붓 들고서
한 송이 홍매화로 피어나
타오르는 향그럼

성급함에 눈雪 이고
내밀은 선혈의 낭자함
폭설도 아랑곳하지 않고서
백만불짜리 미소 맘에 슬어
홍빛으로 쓰는 연서

내 그대가 오실 날
달반 더 남아 있다하여
목마른 사윈 마음 되어가나
홍매화 한 송이 가슴에 달고
기다림의 달인 되누나

태그 디렉터리Ξ 영어작문

 닉네임burs**** 작성일2021.03.18 조회수 133댓글  나도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By the window in the yard
Waiting eagerly
Of good blood
Abyss
It looks like my love

Beautiful you
Noble love song
Holding the waiting brush
A bunch of red plums bloom
Burning scent

I'm snowy with impatience
The pride of inner blood
Without worrying about heavy snow
I feel sad about the million dollar smile
A red book

The day my you will come
Because there are more than half the moon
Are you becoming thirsty for your heart?
A red plum blossoms on my chest
Donna, Master of Waiting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매에 이어 홍매가
하나 둘 피어 절정으로 치닫고 있고
어느새 목련도 하이얀 미소 지르니
절로 감탄의 탄성 지르게 됩니다
어늘도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폭설도 아랑곳하지 않고서
백만불짜리 미소 맘에 슬어
홍빛으로 쓰는 연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주 만물의 주인이신
여호와의 섭리 가운데
가끔은 감탄사가 절로
가슴에 불화산 분출 돼
품어져 나오곤 합니다

늘 바쁘게 살고 있으나
시어 봇물 터져 나와도
외면 했던 시기 휘도라
숙연해 지는 심연 속에
휘파람의 노래 불러요

때론 부질없는 일인데
가끔 던져 버리고픈데
그럴 때마다 누군가를
통해 작품 쓰게 하기에
그저 감사꽃 피웁니다

이생 하직하고 그 나라
그곳에서 우리 주님과
영원한 기쁨 누리면서
전혀 얼굴도 모르지만
그곳에서 만나게 되리

사뭇 설레임 가슴속에
물결치고 있어 감사꽃
활짝 펼쳐 시간 쪼개어
댓글로 안부 전합니다
예수 안에 소망있기에....

늘 승리하시길 [은파]
내 님께 두 손 모아사
기도 올려 드립니다
건강속에 형통하소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생그럼 넘치는 춘삼월
안 시인님을 향하신 주님의 사랑 속에
오늘도 주께서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은파, 봄날의 꽃물결 휘날려 오면
어느 새 고국의 그 옛날 봄들판에서
아무런 걱정 근심 없이 뛰어 놀 때로
가고픈 마음의 아련함 물결쳐 옵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숨통 막혀...
청매화 홍매화 은파에게는 그림의 떡
예전에 지인 중 매실농장한다고 한 번
그곳에 오라고 했는데 바쁘다보니...

서울에서만 살아서 매화 열매가 매실
이란 것도 모랐던 문외한이라고나 할까
불혹 지나서 자녀 키우며 시도 때도 없이
열이나 매실청으로 열 가라 앉혔던 기억

알레르기에도 좋다는 것 알게 된 후에
이웃에게 매실청 선물 해 드렸던 기억들
지금도 음식에 사용하고 있기에 봄 되면
청매나 홍매 보고픈 충동 느끼곤 하죠

새봄은 우리에게 잠자던 감성까지
깨워 주고있어 시인에게는 생그러운
기 주고 있다싶어  감사의 물결이기에
심연의 고였던 물이 분수 만듭니다

늘, 건강 속에서 향필하시길 은파가
믿는 내 주께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두 손 모아 기도 하오니 온누리 속에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시 옵소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댓글을 늦게 발견하여 이제야 답신합니다.

아마 그곳은 토요일
벌써 이 번 주도 주말을 맞이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늘 계획하시는 일도
주 안에서 형통하옵길 복의 근원 되신 여호와께 기도합니다

Total 398건 8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1 04-21
4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1 04-17
4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1 04-16
4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1 04-13
4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 04-12
4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 04-10
4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1 04-09
4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 04-07
4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1 04-06
3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 04-06
3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1 04-05
3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1 04-04
3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1 04-03
3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1 04-02
3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1 04-01
3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 03-31
3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1 03-30
3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 03-30
3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1 03-29
29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1 03-28
2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1 03-28
2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1 03-26
2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3-25
25
수선화 /은파 댓글+ 1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1 03-24
2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1 03-23
2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 03-22
2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 03-21
21
바람꽃/은파 댓글+ 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1 03-20
2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03-18
열람중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1 03-18
1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1 03-16
1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1 03-15
1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 03-14
1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1 03-13
1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 03-12
1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1 03-11
1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 03-10
1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 03-09
1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 03-08
9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1 03-07
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1 03-06
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 03-05
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1 08-01
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1 07-31
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1 07-31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1 07-26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1 07-24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1 07-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