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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731회 작성일 18-04-08 04:18

본문

* 행복을 찾아서 *

                                           우심 안국훈

  

누구나 행복하기를 바라지만

막상 그 행복 찾기에는 소홀하다

행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그 첫째가 건강이다

 

현명한 사람은 날마다 소중 것에

감사하며 살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소중한 걸

잃고 나서 깨닫는다

 

행복은 결코 그냥 오지 않는다

없는 무엇을 얻어 행복할 수 있지만

있는 무엇에 감사하여 행복할 수도 있어

타인의 삶과 비교하는 순간 불행은 시작한다

 

가야 할 곳을 잃지 않는다면

행복한 순례자가 되지만

정작 갈 곳 잃으면

단지 방황하는 나그네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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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갑자기 찾아왔던
꽃샘추위는 물러서고
다시 완연한 봄날 찾아오듯
모든 건 제자리가 중요하지 싶습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고, 쉬고, 일하는 삶이야 말로 행복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행복은 우연히 오지는 않지요,
찾는 자에게 온다는 시인님의 시가 맞습니다.
부단히 노력하고 일하고 관리하는 자에게 찾아 오는 선물입니다.
의미 있는 시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박인걸 시인님!
좋아하는 사람과 밥 먹고
기꺼이 술이나 차 한 잔 나눠 마시고
어디론가 함께 여행 떠나믄 게 행복이지 싶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맑고 쳥명한 하늘을 봅니다.
마음을 훌훌 털어버리 나들이라도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시향 감사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최영복 시인님!
요즘엔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힘들게 하더니
꽃샘추위까지 봄꽃을 시샘합니다
하늘 청명하니 좋은 날처럼
새로운 한 주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안행덕 시인님!
꽃샘추위도 지나가니
부산에는 꽃비가 내리겠네요
이제 피어나는 라일락처럼
새로운 한 주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란 말이 실감날 때 있습니다
하늘도 얼른 맑아져
고운 햇살 마음껏 쐬면 좋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샘추위인지는 모르나 많이 춥습니다.
행복의 첫째는 아마 건강인가요.
그렇지요 건강해야 얻을 수가 있지요,
행복은 찾아 나서서 만들어가야 하나 봅니다.
늘 행복을 찾으시는 안국훈 시인님
행복을 찾으셔서
즐거운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주변에 아프신 분을 보면
행복이란 게 건강이 첫째이지 싶습니다
먼저 식사와 운동으로 건강 챙길 일이지 싶습니다
새로운 한 주에도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요즘 같아서는
무엇이 행복인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목숨 부지하려 사는 것 같고요
왜 이리 할 일이 많고 복잡한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원문 시인님!
사계절은 저마다
소중한 생명을 아름답게 만듭니다
복잡하고 힘겨운 삶도 스스로 만들어가는 길처럼
그저 행복한 마음으로 아침을 맞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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