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축제(구례)/은파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산수유 축제(구례)/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696회 작성일 21-03-23 14:19

본문



                                                                       구례  산수유꽃  축제                                                               은파 오애숙


Related image


겨우내 

설한풍 쓸고 간 자리

하늘 양수 보슬보슬 내려

움츠렸던 꽃망울이 망울망울

앞다퉈 터트리는 춘삼월


Image result for 구례산 수유꽃 축제


봄 전령사

노란산수유꽃과 함께

금싸라기 햇살 가득 품에 안고

새봄의 향기 휘날리는

지리산의 산자락


Image result for 구례산 수유꽃 축제


샛노랗게 

고운 자태 드러내고서

금빛 물결 해맑게 찰랑 차~알랑 

 “날 보러 오이소 “손짓하는

지리산 산수유꽃 축제


Image result for 구례산 수유꽃 축제


내 심연의 골방

음예공간 자리잡은 터널 속에 

잠에서 깨어나라고 한 마리 나비가

황금 빛 노오란 물결 일렁이며

사랑을 속삭인다


 

추천1

댓글목록

뭉실호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샛노랗게 고운 자태 드러내고서금빛 물결 해맑게 찰랑 차~알랑  “날 보러 오이소 “손짓하는지리산 산수유꽃 축제 코로나 팬데맥
빨리 종식되고 꽃구경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황금 빛 노오란 물결 일렁이며 사랑을 속삭인다] 우리들 모두 희망입니다. 희망이 가슴으로 피어나는 시향에 빠져듭니다.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서오세요
우리 권 시인님
소식 들으셨는지요.
남 회장 소천 소식을...
(한인회 전회장)

부동산 재벌,
많은 신화 남긴 분
아직 많은 일 놓고서
어찌 눈을 감으셨는지...

우리네 인생
바람 앞 풍전풍화
병마 앞에 이길수 있는
장사 없음을 시사합니다

엘에이 오실
기회 되면 분향소
찾아 보소서(8가와 벌몬트)

늘 건강 위해
신경 써야 될 듯..
남의 일이 아닌 듯 싶네요

정보 보내 줄 것
30일 경에 보내 줄게요
3/31부터 접수 받게 되니까요
오늘도 승리하시길...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례가 산수유가 많이 피는 산지인가 봅니다
봄의 전령사 산수유꽃이 피어나기까지
엄동의 설한을 인고하며 피어난 꽃이기에
더욱 아름답고 사랑하지 아니할 수 없는 꽃이죠
귀한 작품에 잠시 쉬어갑니다
따스함을 즐기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산수화 가장 먼저 피는 곳이며
유명한 관광지라고 은파는 알고 있습니다

이즈음에 축제를 여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코로나로 사태로 축제가 취소 된 걸로 압니다

시인님은 한국 사시니 한 번 쯤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그곳과 섬진강으로부터 매화꽃
피는 곳 주욱 둘러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69756

벌써, 숙천 영상 작가님께서 은파의 부족한 부분의 시를 영상으로 고옵게 보듬어 주셨습니다.
안개가 껴서 영상이 흐려 선명하게 나오지 않아 아쉽고  2년 동안 축제를 하지 않아 아쉽네요..
가끔 이 곳 저 곳 축제 하는 것을 영상으로 보고 있거든요. 계절이 돌아와 고국이 그리워 질때면
은파는 한국에 있을 때는 서울에서만 살았고 잠시 유치원 미술학원 운영했기에 그런 축제를
가 본 적은 없었고 당시에는 그런 축제도 없었던 같아요, 갔던 곳은 학생들 인솔하여 고구마,밤
추수 할 무렵 견학 갔던 기억... 수련회, 캠프를 위해 산정호수...그런 곳에 갔던 기억 실제 가 본곳
10군데 정도 뿐이라 정말 아쉬운 물결입니다. 한국처럼 산수가 아름다운 곳도 드물것 같습니다

Total 24,309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4 6 01-16
24308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 0 22:50
2430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 0 22:28
2430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 15:32
2430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 12:48
24304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 11:10
2430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9:36
2430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1 06:31
2430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1 06-06
2430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 06-06
2429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 06-06
24298
고대산 새글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6-06
2429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6-06
2429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6-06
24295
밤의 유혹 새글 댓글+ 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6-06
2429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6-06
2429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06-06
2429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6-05
24291
현충일의 글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6-05
24290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6-05
24289
여명 댓글+ 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6-05
24288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6-05
2428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6-05
2428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6-05
24285
난 청춘이야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6-04
24284
뽕밭의 노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6-04
2428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6-04
24282
그래도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6-04
2428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6-04
24280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6-04
2427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6-04
24278
운명이라면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6-04
24277
빛과 그림자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6-03
24276
뒤바뀜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6-03
2427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6-03
24274
하얀 조개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6-03
2427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6-03
24272
커피 향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6-03
24271
고졸 학력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1 06-02
24270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6-02
2426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6-02
24268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6-02
24267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6-02
24266
비무장지대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6-02
24265
선 거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6-02
2426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6-02
2426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6-01
2426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6-01
2426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6-01
24260
유월의 꿈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6-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