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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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ㅡ 이 원 문 ㅡ
안 보이는 하늘길
누구의 길이 저 길이고
땅 위의 이 거미줄은
누구의 길인가
넘을 산 많고
갈래길 많은 땅
오늘도 밤이 있고
낮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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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인생이 살아가는 길이 모두
하늘길이라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쉽기도하고 어렵기도 하고
고생스럽기도 하는 하늘기 그래도
보람을 가지고 열심이 달려가야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제 가각 길이 있고 길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나르는 새들도 길 찾아 나르고 있습니다
춘 삼월이면 강남갔던 제비가 고향집 찾아 오겠죠
처마 밑 집 짓고 가족을 이루고 때가 되면 또 나라갑니다
길길 길 찾고 있습니다
건강들 히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