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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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사랑 / 정심 김덕성
절망처럼 느끼었던 겨울
춘삼월 당당히 님으로 온 봄의 전령
봄꽃의 향연이 시작되면서
온통 노랗게 세상을 물들인다
잎보다 꽃을 먼저 피우며
희망의 봄 알리며 깊은 정 나누는
화려하게 창조하는 황금빛 꽃잎
순수한 황금빛 여인
봄꽃 피우려 달려와
가냘픈 미소로 노란 불 밝히는데
망울망울 뜬 빛나는 노란 꽃눈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다
봄 햇살 냇가를 덮고
노란 속살 들어내며 유혹을 하는
첫사랑 향기 풍기는 개나리꽃
미와 부를 겸비한 내 사랑아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개나리 피고 민들래도 피죠
꽃들의 경연이 진행중입니다
봄 봄 하늘이 준 초고의 선물입니다
건강들 히시길 소원합니다
마스크 없는 자유 오고 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춘삼월은 꽃으로 물들이며
화려하게 장식 진달래 개나리 민들레로
많이 꽃이 아름답게 수 놓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그렇습니다.
봄의 향연에는 온통 노란 황금빛 일색이니
눈속에 핀 복수초가 그렇고
산수유와 이제는 개나리꽃까지..
아낌없이 사랑할 수 있는 봄의 전령이라 여깁니다.
남녘의 봄은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춘삼월은 꽃의 향연이 열리는 계절로
연분홍빛 황금빛으로 화려하고
찬란하게 빛내는 화려한 계절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회색빛 하늘로 절망 속에 지냈는데
노란 꽃들이 피고 연둣빛 새싹이 돋아나니
망울망울 피는 노란 꽃들의 사랑스러움은
첫사랑을 생각하게 하는 개나리 꽃입니다
귀한 작품에 소견을 붙여봅니다
아름다운 봄날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봄햇살이 찬란하게 내리는 노오란 빛,
찬란함은 시려 눈을 뜰 수가 없을 화려함,
맛보게 되는 개나리는 황금빛 축제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어릴 때는 개나리꽃이 피어야
봄이 왔구나 느꼈던 기억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 하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지난 날은 지금과 달리
봄은 진달래꽃 개나리꽃으로
봄을 만끽하는 즐거움이 었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요즘 활짝 미소지은 개나리 진달래
아름다운 봄날을 찬양하니
세상은 온통 꽃난리가 난듯 눈부시기만 합니다
고운 미소 머금은 개나리처럼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요즘은 진달래꽃 개나리꽃으로
봄날을 아름답게 장식을 해 놓았다고
할 수 있는 아름답고 찬란한 계절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