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웃음 속에 핀 사랑/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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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491회 작성일 21-03-26 05:33본문
첫사랑을 부릅니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 노트]
개나리 웃음속에
은파 오애숙
이맘때가 되면 왠지 모를
그 옛날의 그리움 가슴에 아지랑이
피어나듯 고향의 봄날 노래하듯
몽실몽실 피어납니다
훈풍 이는 우물가
희망의 너울 가슴에 쓰라 개나리
봄 전령사되어 향긋한 새봄
알리던 기억 휘날려 온다
봄바람 봄향기 품에 안고서
살랑살랑 꼬리 흔들며 봄처녀 맘에
심숭생숭 가지러움 피울 때의
그때 그 향연 어디서 맛보랴
동네 꼬맹이들 덩달아
신바람나 삼삼오오 황금너울 쓰고
"꿈을 안고 내가 가노라"들판 위
새봄의 노래 부르던 기억!!
하늬 바람 속에서
황금빛 너울 쓰고 웃는 모습
가슴에 피어나는 젊음의 양지
그리움의 물결 휘날린다
상기 된 마음속에
해 맑음으로 피어나 웃는 향연
그 그리움 사랑으로 피어
첫사랑을 부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맛있게 익어가는 춘삼월
지금 대지우ㅏ에는 꽃 향연이 곳곳에서
진달래 개나리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개나리 봄의 전령으로 추위 속에서
첫사랑을 피우면서 부르는 개나리를 만나고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국은 봄이 무르익어 가리라 생각됩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축제를 막고 있다 해도
영상으로 나마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인터넷 발달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날 홈피로 연결해 답신 하겠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봄이 오면 옛생각에 현실은 조금 멀어지나 봅니다. 추억은 항상 아름다운가 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실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각박하여
옛 생각을 더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추억의 물결은 돌아올수 없어 더욱더
그리워 심연 고인물로 쌓이나 봅니다
다음 날 홈피로 연결해 답신 하겠습니다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름이 예뻐서 댓글써 주시는 선생님들이 많아
시적을 옮긴 보람이 나겠습니다그려
얼마나 졸까요?
이담에 천상에서 뵙자구요
참 섭섭한 말씀입니다
그 생전에 뵈어야 하잖겠습니까?
내가 날아가던지 아님 날아오시던지요
향후 노력해 보자요
오애숙 선생님
고맙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이름의 뜻을 생각하며 연시조 올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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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꽃/은파
이세상 험한 풍파 여울목 지나가도
지혜만 있다면야 모든 것 감당하나
오호라 그렇지 못해 기도해요 내주께
내님의 지혜 갖고 넉넉히 승리하며
이세상 살고 싶어 주 말씀 붙잡고서
하늘빛 가슴에 슬어 주의 뜻을 행해요
작은 일 하나에도 충실히 행하려고
내 님께 힘을 얻어 그 힘의 원천으로
주의 뜻 이웃을 향해 꽃이 되어 살고파
세상을 지혜롭게 지으신 나의 주께
꽃처럼 어여쁜 맘 갖고파 기도해요
주 사랑 온 누리 속에 휘날리려 오늘도
사람과 사람 사이 세상의 꽃으로 온
주님의 참사랑의 향기만 맘에 슬어
사랑의 너울 쓰고서 세상의 꽃 되고파
오늘도 나의 주께 힘 얻어 꽃으로 펴
온누리 주님 사랑 향기로 휘날리려
가슴속 한송이 시로 주사랑을 전해요
사랑의 본체되신 주께서 하늘향기
주시려 십자가로 대속의 은총 주사
구원을 이룬 것 믿고 누리세요 영생복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제가 활동하고 있는 공신력있는 (00아트)카페
에 선생님의 작품들 많이 수록해 주는 숙천작가님을
전 매일 접하고 있답니다
오애숙 선생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정말 고마운 분이시군요
제가 시조방 홈피에 연결해
다음 날에 답신 하겠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국에 산에산에 진달래 개나리 벗꽃 피고 있습닏다 바람타고 이억만리 은파시온님께 전해다오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국에 산야에 핀
진달래 개나리 벗꽃...
바람타고 이억만리 은파에게
늘 시어의 향그러움으로 전해져
늘 감사의 꽃 가슴에 너울 쓰고
그리움의 꽃 피워 전합니다
다음 날 홈피로 연결해 답신 하겠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가 (화 수 목 금 토)
하루에 한 끼만 먹을 정도로
시간 없어 댓글 정성 못 드림 양지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옛 그 시절 봄으로 떠나 봅니다
개나리 울 밑 산자락에 진달래 우물둥치하며 담 밑의 그 난초
다시 그려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는 봄하면
생각나게 하는 꽃은
진달래 개나리
그런 까닭인지
개나리를 생각하면
어린시절이 그리움으로
가슴에 물결 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
하시길 내님께 손 모아
기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