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臨終)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임종(臨終)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46회 작성일 21-03-26 06:29

본문

   임종(臨終)

                                    ㅡ 이 원 문 ㅡ


무엇 위한 삶이였고

누구 위한 끝이었나


시작과 끝 울린

고드름에 속은 세월

내 벗은 그 허물에

그리도 슬프더냐


이제 그만 거두거라

보고 담은 소리

나도 지울 것이니

너희도 그 정 끊으려므나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끝이라는 말은 언제나 마음 아프고
슬픈일임에 틀림업지만은 인생의 끝인
임종은 아프고 슬픔일까요.
임종는 제 생각에 거룩해야 하지 않을까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반드시 끝 있으나 영혼이란
끝없이 영원한 것 인생은 점과 같아
영원을 향해 눈을 떠 본다는 건 지혤세

인생사 빈몸으로 왔다가 빈몸으로
가는데 어찌그리 움켜만 잡고 있누
하늘빛 향그러움에 녹아들수 있기를

오늘도 내려놓고 이웃을 향하려는
맘속의 향그럼에 들숨과 날숨사이
새벽창 활짝열고서 기도하며 살래요

늘 건강속에 향필하옵길 은파가 믿은 여호와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은파 올림`~*

Total 2,141건 8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91
작은 기억들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 10-11
1790
그 양지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 05-21
1789
인생살이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 09-18
1788
설날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 02-06
178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 01-11
1786
망향의 노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 12-11
1785
허공의 송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 12-14
1784
인생의 꽃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 06-05
178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1 07-23
1782
낙엽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 10-31
178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 03-15
1780
나이 테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 07-28
1779
봄 밥상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 03-08
177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 07-05
1777
배추밭의 달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 11-28
1776
소라의 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 04-06
1775
가을꽃 길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 10-31
1774
구름의 슬픔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 05-13
1773
낙산의 밤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 05-01
1772
가을 역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 10-20
1771
해당화의 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 02-27
1770
금잔디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 08-20
1769
시린 그날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 01-04
1768
낙엽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 10-30
1767
고향의 칠월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 07-10
1766
남북의 밤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 06-07
1765
외로운 그날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 01-22
1764
은하수의 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 03-13
1763
장마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1 08-04
1762
아카시아꽃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5-10
1761
초침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8-13
1760
사랑의 그늘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7-29
175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1-15
1758
겨울꽃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12-27
1757
마지막 사랑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7-16
1756
고향 언덕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5-11
1755
타향의 그늘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5-27
1754
오월 들길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5-03
1753
냉이의 하늘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 03-30
1752
여름 언덕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 07-19
1751
소라의 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 05-02
1750
송년의 밤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 12-12
1749
까치의 새해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1-03
1748
녹두밭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 09-23
1747
세월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 11-12
1746
칠월 그믐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 07-30
174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 12-17
174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 03-08
1743
겨울 구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 11-21
1742
고향의 하늘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 01-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