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臨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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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46회 작성일 21-03-26 06:29본문
임종(臨終)
ㅡ 이 원 문 ㅡ
무엇 위한 삶이였고
누구 위한 끝이었나
시작과 끝 울린
고드름에 속은 세월
내 벗은 그 허물에
그리도 슬프더냐
이제 그만 거두거라
보고 담은 소리
나도 지울 것이니
너희도 그 정 끊으려므나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끝이라는 말은 언제나 마음 아프고
슬픈일임에 틀림업지만은 인생의 끝인
임종은 아프고 슬픔일까요.
임종는 제 생각에 거룩해야 하지 않을까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육신의 시간은 끝이라해도 영혼의 기억은 잊을 수가 없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혼 하늘 나를 것입니다
잠시 소풍 왔다가는 삶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반드시 끝 있으나 영혼이란
끝없이 영원한 것 인생은 점과 같아
영원을 향해 눈을 떠 본다는 건 지혤세
인생사 빈몸으로 왔다가 빈몸으로
가는데 어찌그리 움켜만 잡고 있누
하늘빛 향그러움에 녹아들수 있기를
오늘도 내려놓고 이웃을 향하려는
맘속의 향그럼에 들숨과 날숨사이
새벽창 활짝열고서 기도하며 살래요
늘 건강속에 향필하옵길 은파가 믿은 여호와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은파 올림`~*